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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0만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인프라 구축사업 순항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신도시 하수처리구역 내 산업단지 조성 및 도시개발 등 지역개발 수요에 부합한 ‘아산신도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BTO-a)’을 추진하고 있다.


배방읍, 탕정면 및 음봉면 일원은 탕정일반산업단지, 신도시개발 및 공동주택건설 등 대규모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이에 시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722억 원을 투자해 기존 처리시설을 2만8000톤 증설, 1일 처리능력 7만3000톤을 확보해 신도시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아산신도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은 제3자 제안 공고를 거쳐 제출된 사업제안서를 4월 13일 평가해 16일 (가칭)아산그린허브 주식 회사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했고 협상 및 사업시행자 지정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는 등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신도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은 아산시 발전과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사업이다. 신속하게 추진해 환경인프라 구축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 ‘50만 자족도시 아산, 물 빛 고운 아산’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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