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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세상과 소통하는 발랄한 강동전(江東展)’열린다

4월 19일부터 5일간 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과 미술작품으로 전시회 개최

 

(충남도민일보)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활성화시키고, 작품전시 기회가 줄어든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청 제2청사 로비에는 중증장애인이 직접 만든 생산품 전시를 통해 비장애인이 편견없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전시회에서는 5개 시설(▲성분도보호작업장의 소금·도자기, ▲아이티어빌리티센터의 천연비누, ▲성지보호작업장의 봉헌초, ▲파란마음복지센터의 가방·지갑,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의 제과·제빵)에서 출품한 다양한 생산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구청 내 장애인 일자리 카페 갤러리에는 성분도복지관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들이 그린 그림과 도예작품, 암사재활원 거주 장애인이 그린 그림과 사진이 전시된다. 끼있는 장애인들이 예술혼을 맘껏 펼친 발랄한 작품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 전시회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생산품과 미술작품을 출품한 시설의 소수 관계자만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기간 내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2021. 세상과 소통하는 발랄한 강동전(江東展)’을 통해 장애인들의 창작 욕구를 충족시키고, 비장애인들이 장애를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인식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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