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취약계층 생활방역 지원

  • 등록 2021.01.28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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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남도민일보]임경희기자/ 방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방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두리장애인복지회(회장 소정섭) ()두리두리사업단과 생활방역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인 두리장애인복지회 두리두리사업단은 작년 7월부터 관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생활 방역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방역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에도 무료로 생활 방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방역에 대한 개인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사회적기업인 두리장애인복지회가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위한 방역 소독, 곰팡이 제거 등 생활방역에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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