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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오는 2월 11일까지 도내에서 영농에 종사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영농심화과정으로 운영하는 ‘충남도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농업인대학은 2개학과로 학과당 30명을 선발해 9회 105시간 동안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추진되고, 귀농대학은 3개학과로 학과당 20명을 선발해 6회 50시간을 선도농가 포장에서 체험위주로 운영된다.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 입학에 관심 있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 및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인대학 및 귀농대학’을 2008년부터 운영해 품목별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미래첨병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