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상생발전·협력’ 위해 머리 맞대

  • 등록 2019.01.24 09:13:00
크게보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태안 관내 5개기관 워킹그룹 구성·운영

충청남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관내 5개 유관기관과 워킹 그룹을 구성, 상생발전 및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워킹그룹은 충남도를 비롯해 태안해양경찰서, 국립공원공단 태안사무소, 천리포수목원, 한양여자대학 수련원 등이다.

이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교육프로그램 및 현장체험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협력사업, 상호 홍보방안 등을 구성해 오는 3월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계자는 “그동안 관내에서 단독적으로 운영됐던 교육프로그램, 홍보 등을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 운영 중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대관 및 관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