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대응으로 3일 차 업무보고 청취‘서면으로 대체’

  • 등록 2025.07.18 1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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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로 시민 안전과 긴급 점검을 위해 서면보고 대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응과 집행부의 긴급 현장 점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일정 가운데 18일 3일 차 상임위원회 일정을 서면보고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집중호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집행부의 복구 대응에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와 집행부의 대응 협력 차원에서 결정한 사항이다.

 

아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피해 복구를 최우선으로 결정한 사항인 만큼 신속하게 현장 재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도 총력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 중이며, 주요 업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철저한 검토 분석으로 아산시 시정 발전에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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