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관리자)청주장로성가단(단장 최영현) 초청연주회를 지난 21일 오후 8시 우리나라 제2의 수도 부산광역시 부산 대표 관광지로 손꼽힌는 해운대 밤에는 마린시티의 야경이 더해져 더욱 화려한 해변의 도시 부산 대연교회에서 찬양의 밤 초청연주회롤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송축하는 은혜의 자리를 갖게 됐다.
부산 대연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담임목사 임석웅 목사님의 “감사는 찬양이 되고 찬양은 제사는 된다”는 말씀 선포 후, 총무 최유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 최영현 청주성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청 해주신 정통 깊은 부산 대연교회 임석웅 담임 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성도 여러분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과 오늘 뜻 깊은 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으로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 한다고 전했다.
또한 청주장로성가단은 청주지역 초교파 교단 40여개 교회 70여명 장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1년 4월 11일에 창단되어 올해 33주년을 맞은 남성합창단이며, 지금까지 20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해외연주 14회와 200여회의 각종 순회(교회,병원,교도소,군부대) 초청연주회를 가졌으며, 찬양을 통한 선교와 사회봉사에 헌신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문화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나눔과 이웃사랑을 구현하고 세계선교에 힘쓰고 있다.
성우제 장로 지휘자, 이신희 권사가 피아노를 맡았고, 연주회는 왕이신 나의 하나님, 우리 외 8곡을 아름다운 선율과 고운 음성으로 많은 성도님들의 호응을 받았고
대연교회 담임 임석웅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롭게 마쳤다
또한 부산 대연교회(담임목사 임석웅)는 부산을 치유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대연교회, 우리는 예수님을 신실한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부산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교회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축복의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다하고 있는 대연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