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도서관,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인생예술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5.04.29 1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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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만난 반 고흐,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다. 5. 2.부터 모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인생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간 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총 4차시로 진행되며, 세계적인 화가 반 고흐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김영숙 해설자(도슨트)가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반 고흐는 현재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을 통해 지역 내에서 큰 관심을 받는 화가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아 관람 전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하고, 관람 후에는 전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월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강좌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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