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배달앱 '땡겨요'에서 홍성사랑상품권 10% 캐시백

  • 등록 2025.04.14 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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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충청남도 소상공인 상생배달앱 ‘땡겨요’에 홍성사랑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홍성사랑상품권 결제 시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땡겨요’ 배달앱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충남도와 신한은행이 지난 2월 ‘충청남도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대형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에 비해 2.0%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월 고정료, 입점수수료를 없애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소비자 또한 현재까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배달앱이 ‘땡겨요’뿐이어서 홍성군의 경우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땡겨요’ 앱에 등록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업소에서 결제 시 지역상품권 Chak 앱으로 10%가 캐시백 된다. 아울러 ‘땡겨요’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할인혜택, 사장님이 땡겨주는 할인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여 추가 할인혜택을 이용할 수도 있어 소비자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땡겨요’는 신규 고객 및 재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원 할인쿠폰과 매월 11일 및 22일에 땡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으로 배달앱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한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충청남도 상생 배달앱 ‘땡겨요’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많은 가맹점이 등록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보장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배달앱을 이용하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땡겨요’앱과 ‘홍성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빠른 시일 내에 많이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소비자들께서도 ‘땡겨요’앱을 많이 이용해 주셔서 소상공인들의 부담 경감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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