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4년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추진

  • 등록 2025.03.17 08: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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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전 사업 마무리로 2차 호우피해 예방 ‘총력’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4년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전 준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이후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 및 응급 복구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은 광시면 등 관내 호우피해 사업지 7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3억6844만원을 투입해 진행되며, 지난해 10월 6개소에 대한 공사에 착공했고 지난해 12월 5개소를 준공했다.

 

또한 군은 지난 4일 남은 1개소의 사업을 발주했으며, 오는 5월 2개소가 준공 예정으로 우기 전 재해복구사업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하천 재해의 조속한 복구와 재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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