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오는 3월부터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 등록 2025.02.28 1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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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상담, QR코드로 간편하게 신청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는 평일 업무시간 내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금연희망자들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간편하게 금연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개설했다. QR코드를 인식한 뒤 설문지를 작성하면 금연상담사가 직접 전화해 금연클리닉 등록 안내와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금연 성공을 위해 개인별 흡연 실태를 파악한 뒤 금연계획, 금단현상 대처 방법, 금연행동 요법, 단계별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한다.

 

이현기 소장은 “편리하게 금연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연 환경을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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