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 운영

  • 등록 2025.02.27 1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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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세정서비스로 입주민에게 납세 편의 제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관내 대단위 신축 아파트인 용문동 ‘둔산더샵엘리프’의 입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실은 입주 시작일인 2월 26일부터 3월 26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취득세 담당자가 취득 아파트에 대한 취득세 세율, 감면, 신고·납부 절차 등에 대한 상담 업무를 맡는다.

 

또한 지방세 전자 송달, 전국 최초 ‘둘째를 서구에서 낳으면 재산세 50% 감면’ 등 납세자가 알면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지방세 관련 정보를 홍보하고, 양도소득세 등 국세 문의 시 관내 마을세무사를 연계해 줄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상담실 운영이 입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세무 행정을 펼쳐 납세자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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