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자율방재단, 한파 쉼터 및 온열의자 점검 실시

  • 등록 2025.02.07 0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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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부여군 자율방재단 66명은 관내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파 쉼터와 온열 의자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하강함에 따라 한파 쉼터와 온열의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율방재단원들은 각 쉼터를 방문하여 난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화재 예방 설비가 갖추어져 있는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온열의자의 작동 상태와 위치를 확인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진 단장은 “한파 특보 발효 시 한파 쉼터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으로,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경희기자 sgt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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