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푸드플랜 가공업체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사업' 접수

  • 등록 2025.02.05 09: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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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선착순...‘보탬e’ 가입 필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체계화된 가공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푸드플랜 가공업체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체로 2024년 푸드플랜 출하 실적이 있는 제품만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신청서, 견적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갖춰 2월 28일까지 청양군청 농촌공동체과에 신청해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푸드플랜 출하제품 중 자가품질 및 영양성분검사, 참고용 검사 등 가공 제품 관련 각종 시험 분석 비용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보조금 지급은 지원 대상 선정부터 보조금 운영까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을 활용해야 함에 따라,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을 반드시 가입 및 등록을 해야 하고 이후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 관련 교육을 미수료 시 2025년 보조사업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문성호기자 msh15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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