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새해 농사 시작, 무료 토양검정으로 시작하세요”

  • 등록 2025.01.26 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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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토양 검정 및 비료사용 처방 무료로 실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땅의 영양분 함량을 검사하는 토양 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토양 양분은 기상활동, 작물의 재배 등으로 함량에 변화가 생기면서 영양 상태가 불균형해지기 때문에, 농사 시작 전 검정으로 토양의 상태를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농기센터는 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해당 토양에 필요한 적정한 양의 비료‧퇴비를 추천해주고 있다.

 

검정 항목은 작물이 자라는데 영향을 주는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석회 소요량 등 7가지 항목이다.

 

청주시에서 경작을 하는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경지 5~10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잘 섞어 시료봉투(500g)에 담은 뒤 이름, 날짜, 주소, 작물명을 기재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된다. 결과는 2주 이내에 받아 볼 수 있다.

 

시료를 채취할 때는 토양 지표면을 1cm 정도 걷어내고, 삽을 사용해 뿌리와 맞닿는 깊이(0~15cm)의 토양을 채취해야 한다. 토양을 한 삽 파서 제거한 후 삽으로 15cm 깊이로 옆면을 따라 층위별 같은 부피로 시료를 채취하면 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토양 검정을 통해 알맞은 양의 비료를 사용하면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농산물과 농업환경을 건강하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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