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개최

  • 등록 2024.12.18 12:30:04
크게보기

‘만년동’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사업 추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여성친화도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는 공공·민간위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에 관한 사항, 여성친화도시와 관련한 지역 특성화 사업, 인프라 구축 및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조성위원회’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지역 선정을 위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날 만년동이 2025년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조성 방향과 다양한 사업 의견이 제시됐다.

 

서철모 청장은 “내년에도 민·관·경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5년부터 도마2동을 시작으로 총 10개의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해 왔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