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전기안전관리(주) 임직원, 옥천에 고향사랑기부 150만 원

  • 등록 2024.11.28 09:30:03
크게보기

육일균 대표, 고향 옥천에 사업장 개설... 직원 모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강호전기안전관리㈜ 임직원 14명이 28일 충북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 회사는 올해 초 옥천 군북면 증약리에서 태양광발전 및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을 시작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육일균(70)씨는 지난 2013년 한국전력공사를 퇴직하고 인근 지자체에서 전기안전관리 일을 하다가 옥천에 사업체를 새로이 개업했다. 육 대표의 고향은 옥천군 안내면 도율리다.

 

육일균 대표는 “고향 땅에 사업장을 내고 그간 알고 지내던 동료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며 “얼마 전 고향 친구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듣고 직원 모두가 개별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