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제33회 한국입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 9도 요리대회서 3위 수상

  • 등록 2024.09.12 08:30:03
크게보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 임업후계자협회 윤옥열 사무국장과 강연숙 회원은 최근 열린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 9도 요리경연대회에서 3위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단양의 숨겨진 맛있는 숲’을 주제로 도토리닭 수제비, 산양삼 생옥수수, 능이무침 등의 요리를 선보였따.

 

향토음식연구가인 강연숙 회원은 “단양의 임업인으로서 임산물로만 소박한 한상을 차려 대회에 입상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옥열 사무국장은 “단양의 우수한 임산물과 향토음식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홍보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회장 이성용 ㅣ 본사.발행: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144번길 1-10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