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생극면 이장협의회, 응천십리벚꽃길 제초작업 구슬땀

  • 등록 2024.08.09 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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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생극면 이장협의회 20여 명은 10일 이른 새벽부터 응천공원과 십리 벚꽃길 제방 비탈면 등에 무성하게 자라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의 통행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상열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생극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만 면장은 “주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도움을 주신 각 마을 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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