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막국수 부여점,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무료 식사 나눔 나서

  • 등록 2024.07.26 10:30:02
크게보기

수해복구 자원봉사자에게 무료 식사 제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를 입은 가운데 지역민들의 나눔으로 인한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부여군 은산면 소재 시골막국수 부여점은 지난 21일부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해 복구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골막국수 부여점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역활이라고 생각한다.”라며“정성을 모아 수해 복구에 힘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시골막국수 부여점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 공로를 인정 받아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시골막국수 부여점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이러한 작은 참여가 더욱 확산되어 함께 만드는 부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