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수해 복구에 지역사회가 힘을 보태다.

  • 등록 2024.07.22 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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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현장에 모인 온정의 손길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19일, 충남문화관광재단 직원과 충청남도 관광진흥과 직원 등 45명은 장암면, 충화면 일원에서 시설 내부 침수로 인한 영농폐기물제거 및 농경지 쓰레기, 부유물 수거 등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천안병지역위원회 25명도 남면 일원에서 수박하우스 넝쿨 제거 작업 등 이번 수해 복구에 발벗고 나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지역에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현장에 직접 와보니 피해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다.”며“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더 많은 봉사자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그린팔트는 음료수와 간식류 등을 전달하여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원하며 마음을 더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안전하고 아름다운 부여를 되찾기 위해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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