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가대2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

  • 등록 2024.06.24 05: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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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가곡면은 지난 21일 가곡면 가대2리 경로당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공사 등 사업관계자와 가곡면 마을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노후주택, 소화전, 화장실, 소공원 정비와 다목적회관 리모델링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두원 가대2리 이장은 “이번 사업으로 마을 환경이 크게 개선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잘 가꿔 살기 좋은 가대2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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