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중구 오류동, 찾아가는 치매예방 인지·정서 강화 프로그램 실시

  • 등록 2024.06.12 12: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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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오류동은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강사를 초청해 4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매주 1회, 총 12회 과정으로 교구를 활용한 인지영역 훈련과 티 테라피를 이용한 정서활동 등 어르신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후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검사, 만족도 설문 등을 실시하여 프로그램 전・후 인지기능 변화 유무를 확인하여 추후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류성일 동장은“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발병 감소와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치매걱정 없는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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