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 지역농산물로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다

  • 등록 2024.06.05 12:51:28
크게보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일죽면 관내 258명의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은 지역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다양한 식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의 40여 명 회원들이 참여하여, 그 열정과 활기가 돋보이는 자리였다.

 

정성훈 일죽면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우리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통해 이웃들에게 값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업인과 취약계층 주민 간의 상호 연계 활동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사람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하고 있다.

안희진기자 heenyou@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