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세대통합어울림센터 등 6개소 현장방문

  • 등록 2024.04.26 14: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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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 현장 점검 나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구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26일 이틀에 걸쳐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 장소는 산내 포도맥주 생산(예정) 현장, 대전역 행정민원센터, 대동 북카페 ‘동네북네’, 신흥동 세대통합어울림센터 건립 현장, 가오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원 등 6곳이다.

 

이튿날 방문한 신흥동 세대통합어울림센터에서 박영순 의장은 “어울림센터가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든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생활·문화 인프라가 되길 바란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끝까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의회는 오는 29일 상임위원회, 5월 2일 구정질문(제2차 본회의)을 진행한 뒤 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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