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대상 취·창업 프로그램 열어

  • 등록 2024.03.12 10: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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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옷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 운영,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기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족센터

 

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지역사회 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애견옷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개 편한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개 편한 세상’은 2024년 동행복지재단에서 공모한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多)이룸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주여성들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경제활동과 기부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민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이 전문적인 직업을 가짐은 물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과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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