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글로벌 컨텐츠, 엔터네인먼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우수한 인재영입 공시

  • 등록 2024.01.15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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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업 분야로 도약, 다보링크의 전략적 확장과 글로벌 성장 전망
다보링크, 1월 19일 주총에서의 주요 안건 변경 및 새로운 사업 분야 확장 계획

 

 

(충남도민일보 / 최희영기자) 다보링크가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결정을 발표하며, 김유나 대표(GEMG)의 영입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보링크는 김유나 대표의 이끄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GEMG)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빌보드코리아의 창간을 선언했다. 이로써 김유나 대표는 국제판 빌보드에 이어 국제 무대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김유나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K아티스트와 K팝의 위상이 높아진만큼 빌보드 코리아는 K문화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보링크는 최근 업계의 중요 인물들을 사내이사로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SM브랜드마케팅의 진현주, 라이트솔루션의 안명규 대표, 마인라오의 김옥겸 대표 등이 다보링크의 중요한 인재로 합류했다.

 

다보링크는 오는 1월 19일에 예정된 임시 주총에서 주요 안건을 변경하는 계획을 공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일에 밝힐 예정이다.

 

회사는 또한 통신 재판매, 콘텐츠 제작, 이벤트 대행, 부동산, 화장품, 외식,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하고자 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회사의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사외이사로 이수미 시므엘코리아 대표를 추천하고, 감사로는 이관옹 디지털인재경영연구소 대표 컨설턴트를 후보로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보링크는 이번 전략적인 변화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꾀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번 다보링크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향방을 예측하고 있다.

최희영기자 kyd23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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