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8월 한 달 베트남 무역적자는 13억 달러를 기록하여 1~8월 누적 무역적자가 37억 1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8월 수출입액은 537억 달러로 전월대비 약 6% 감소했다.
베트남 내 4차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이 연장되었고 수출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올해 초에는 수출입 증가로 1~8월 누적 수출입액이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4,288억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1~8월 누적 수출액 2,155억 5천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1.2%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누적 수입액은 2,162억 6천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3.8% 증가했다.
1~8월 베트남의 최대 수출 대상국은 미국으로 수출액이 62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중국(327억 달러), 유럽연합(260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1~8월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약 725억 달러 수입액을 기록하였으며 한국(346억 달러), 아세안(280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trade-deficit-crosses-3-7-billion-4350072.htm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