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실시

  • 등록 2021.07.22 11: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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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1일 올해 7번째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했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시청과 거리가 멀거나 농번기에 시간을 내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재산관리분야 직원이 직접 찾아가 대부·매각 상담 등을 실시하는 현장형 주민 맞춤 서비스다.


특히 공유재산(시유지)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경작지라고 확인된 필지에 직접 방문해 무단경작자에게 변상금이 부과될 것임을 고지하고 정상적으로 대부계약을 체결해 경작할 수 있도록 절차를 안내하는 등 체계적으로 재산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이외에도 시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고안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평소 재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께서는 서비스 운영일을 확인하시어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8월 25일 도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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