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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주의 경제이야기
‘코로나19 팬더믹과 세계 경제 위기’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20/08/08 [12:01]

 

▲     © 정연호기자

 

[칼럼=충남도민일보]저자 문기주는 경제학자는 아니다. 우연히 경영이 어려워진 쇼핑센터에 본부장으로 들어가 문화센터와 헬스 및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셔틀버스를 직접 운영하여 고객이 쇼핑센터에 머무르는 시간 연장, 또는 방문 횟수를 늘리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지역의 쇼핑센터에 획기적인 경영방식을 도입하여 크게 성공을 거둔 기업인이다. 현재 경기도 소재 쇼핑센터 회장과 일간신문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언론인이기도 하다.

 

저자 문기주는 굳이 이야기하자면 본인이 직접 뛰어들어 겪어본 현실 경제, 경험 경제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도 현실에서 겪는 지금의 코로나19 펜더믹이 공포스럽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으며, 우리 모두 지금까지 겪어왔던 극복의 과정과 경험을 분석하여 코로나19 발생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와 우리나라가 진행해온 현상을 쫓아 일간지에 칼럼으로 연재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세계경제와 현상을 비교하고 우리나라가 국가와 기업, 개인에게 실행 하고 있는 정책과 예측 등에 의견을 제시하는데, 그가 언급하고 있는 문제들은 지금 한국의 상황과 얼마나 맞닿아있는지 살펴 봄 직하다.

 

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우리가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코로나19는 어느 한 지역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코로나19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그 자리에 멈추게 하고 그 중심에 있는 인간의 움직임을 최소화시키고 있지만, 세계 경제는 더 이상 한 지역에 국한돼 있지 않다는 것이 이번 사태로 더욱더 확실해졌다. 세계는 하나로 돌아가고 있으며, 어디를 향해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를 알고 우리가 대처할 방법도 생각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서 저자는 세계의 큰 그림과 우리나라가 그리는 그림을 대비해 보여준다. 특히 세계 경제와 대비해 보여주는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곧 맞닥뜨릴 상황이라는 점에서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는다. 더 이상 한국의 상황만 아는 것은 우리에게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내용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앞으로 세상을 이끌 힘은 아시아에 있다는 것을, 그리고 서구 세계는 과거의 지도력을 크게 잃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한국과 같은 나라에 코로노믹스는 전략의 변화를 의미한다. 한국은 서구 국가에서 나타나는 반()세계화 움직임을 생각해 지금까지와 다른 접근법으로 경제 정책을 세워야 한다. 앞으로는 아시아 지역 내 수출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코로나19에 맞서는 방법을 세계에 알린 본보기가 된 것처럼, 한국은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에 펼쳐질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방법도 세계에 알리는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문기주는 이책에서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전 세계와 우리나라가 변화하는 모습을 자세히 대비해 그려놓았다. 노동력 성장과 생산성(고용인구당 GDP) 증가 정책, 저소득 노동자를 위해 세금과 사회 보험 부담을 낮추고 대신 고소득자의 세금을 늘리고, 부유세를 부과하거나 이산화탄소 배출에 세금을 매겨야 한다는 등 많은 찬반여론 속에서 논의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빠른 경제회복에 대해서도 과거의 경기침체, 특히 금융위기 때와는 달리 중소기업을 부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소매업과 환대산업이 살아나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 정해진 기간 안에 사용해서 단기간에 소비를 촉진시키는 소비자 상품권 지급 정책을 말한다. 이 외에도 생존을 위해 정부 도움이 필요한 기업은 빨리 채무를 면제해 주어야 한다고도 말한다.

 

또한 기업의 경우, 철저한 비용 절감, 반세계화에 대한 대비, 경기부양책의 이용,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경제, 사물인터넷. 로봇시대 등 세세하고 다양한 분야가 코로나19로 어떻게 대비해야하며,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국가와 사회, 기업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통해 각 개인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향을 고민하고 찾을 수 있게 된다.

 

 

저자 약력

 

코오롱 세이브프라자 본부장

그린피아 홈쇼핑 대표

세파월드 운영 기획() 회장

디에스 산업개발() 회장

우등피엔씨() 회장

유림AMC() 회장[]

우근AMC() 회장[]

희합AMC() 회장[]

()크로앙스 대표이사[]

시사일보 회장[]

법무부보호관찰위원회(광명시) 수석부회장[]

직업진로체험공동체(광명시) 자문위원장[]

사회야구 블로버드 초대회장

이스턴프라임대학교 명예박사 및 동문회장

 

수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경제발전 부문)

한국을 빛낸 사회봉사 대상

소비자연맹 쇼핑부문 대상

대한민국 환경부 장관상

아태평화봉사 대상

 

저서

한국문인협회 동인지발표(소리.인생)

문기주가 기억하는 노무현 대통령

경제칼럼 문기주의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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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8 [12:01]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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