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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증으로 공적마스크 구입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20/03/20 [10:06]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은 ‘청소년증’으로 공적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천안시는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미성년자(청소년)들이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때 본인 확인 시 공적 신분증으로 청소년증을 활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부모의 대리구매가 불가능한 2009년 이전 출생한 미성년자는 마스크를 구입할 때 부모와 함께 방문하거나, 여권 또는 학생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또 개학 연기로 학교 입학이 늦어짐에 따라 학생증을 발급받지 못한 학생들과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마스크 구매에 더욱 어려움이 있었다.


청소년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어학능력시험 등 각종 시험 및 금융기관에서 본인 확인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돼 있어 학생증, 주민등록등본, 여권이 없이 청소년증만으로도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발급 방법은 만 9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신청서와 신청인 사진 1매 등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를 방문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심해용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증 발급을 통해 우리 사회에 청소년들이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보호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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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0 [10:06]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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