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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치매안심센터, 세계보건기구 자문 맡는다
14일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 관계자 방문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20/01/14 [14:47]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는 14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가 치매관리 사업에 대한 정책 자문을 구하기 위해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태평양지역사무소가 추진 중인 고령화 관련 행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자문 및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예산군 치매안심센터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고령화 담당부서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치매·고령화 사업 관련 브리핑 및 면담, 센터·보건소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의 추천으로 이번 자문을 맡게 된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우수한 치매관리 사업을 펼쳐 지난해 전국 치매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조기검진·등록관리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예산군 치매안심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현재 도는 치매 국가 책임제의 지역사회 안착을 위해 도내 15개 시·군에 치매안심센터 총 16개소를 설치, 상담·검진·관리 등 선도적인 치매사업을 추진 중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관련 정보를 안내하며, 60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상담·조기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만 75세 진입 연령 및 독거노인 등에 대한 치매 집중 관리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치매 조기 발견·관리 및 서비스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서태평양지역사무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내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전국을 선도하는 치매 우수 사업을 추진하고, ‘치매안심지역 충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는 서태평양지역 37개국을 회원국으로 뒀으며 지역 1차 보건의료체계 구축 지원 질병 예방 활동 식품·약품 국제기준 설정 보건에 관한 조사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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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4 [14:47]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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