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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홍대용과학관, 밤하늘 별똥별
- 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공개관측행사 운영, 시간당 10개 별똥별 관측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19/12/08 [20:55]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임경희기자/ 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권오현)은 오는 14일 밤 8시부터 쌍둥이자리 유성우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페톤(3200Phaethon)에 의해 우주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의 대기층과 충돌하며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매년 1214일 쌍둥이자리 근처에서 가장 많은 수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다.

 

이날 밤하늘에서는 시간당 최대 100개 이상의 별똥별이 하늘을 수놓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사람의 눈으로 관측 가능한 별똥별은 시간당 평균 10개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 불빛이 없는 어두운 곳일수록 더 많은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다.

 

홍대용과학관은 이날 저녁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관측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야외 달빛마당에서 별똥별을 함께 관측해보는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유성의 기원과 관측방법에 대한 실내강연’, 혜성에 대한 내용이 담긴 돔영상관람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관측행사의 특성상 우천 등 관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예정된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니 행사 당일 비가 올 경우에는 홍대용과학관(041-521-3531) 측에 행사진행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권오현 관장은 천안시민들이 화려한 우주쇼를 잘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가족, 친구, 연인들과 멋진 별똥별을 함께 찾아보며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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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8 [20:55]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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