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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태풍 ‘링링’ 대처 상황 종합보고회
특보 해제 때까지 비상근무체계 유지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19/09/07 [19:54]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 링링대처 상황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각 시·군 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한 이날 보고회는 태풍 현황 및 주요 대처 사항, 피해상황 보고, 향후 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는 1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비닐하우스 파손 37.4㏊ △낙과 120.5㏊ △벼 도복 140.2㏊ △태안 가두리 양식장 4칸 전복 보령 어선 2척 침몰 가로수 전도 113간판 탈락 3천안·보령 지붕 및 벽체 파손 2보령·서천 정전 피해 1317가구 태안 배수지 가동 중지 태안 하수처리장 3개소 가동 중지 천안 아파트 공사장 울타리 전도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승조 지사는 이번 태풍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유사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주민 홍보 등을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어 서산시 직원이 전도된 가로수 제거 작업 중 중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라며 응급복구 및 조사 과정에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강풍과 높은 파도로 낙과 피해와 수산 증양식시설의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8일부터는 이 같은 피해 조사가 시작돼야 하며, 조사 시 피해 내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 피해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 조치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 한편, 피해 상황을 집중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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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7 [19:54]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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