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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경위, 농민 목소리 담아 예산 평성 당부!
컨설팅 예산 높은 비중…농민 피부로 와닿지 않아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19/09/02 [17:13]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2일 열린 농림축산국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김명숙 위원(청양)농민 소득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사업이 이번 예산안에도 올라와있지만 농민이 원하는 사업은 되지 못하고 있다다수 사업이 컨설팅 분야에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컨설팅업체에 예산이 집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민은 생산시설의 기반 지원 부족으로 당장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집행부는 농민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고 필요하다면 농림부등 관계부처에 적극 개선을 건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금봉 위원(서천2)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관련 사업비가 많이 투입되고 있지만 정보통신기술에서부터 얻을 수 있는 농업 통계 정보가 체계화 되지 못하며 활용도가 부족한 면이 많다단순히 스마트농업의 육성할 것만이 아니라 축적되는 농업통계 정보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영권 위원(아산1)다년도 계획으로 연차별로 지원비가 투입되던 사업이 자부담 매칭 미비 등 지역사정으로 인해 사업비 지원이 중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그동안 투입되던 사업비에 대한 환수 등 중단 시 발생되는 문제가 많다이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초 추진계획을 세울 때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기서 위원(부여1)친환경농업 지구 조성 사업이 당초 계획 3개소에서 최종 1개소만 국비 지원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비가 많이 감액됐다친환경 농업은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라도 적극 육성해야 할 분야이니 차후에라도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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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2 [17:13]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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