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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쿰캠프 올 여름캠프 주제는 용서할 줄 아는 마음, 사랑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19/07/30 [13:28]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의 인성교육캠프 46회 백석쿰캠프23년째, 29일부터 83일까지 유초등과 중고등 두 차례로 나눠 교내 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올 여름 캠프의 주제는 용서할 줄 아는 마음, 사랑’. 누군가에게 잘못을 했을 때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을 고백 받은 사람은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교훈을 캠프 전반적인 내용에 담았다.

 

올해 캠프에는 약 1천명의 전국 시설 및 교회의 아동청소년이 참석했다.

 

대학은 이와 관련된 세부 프로그램으로 역사 되짚기(소녀상에 메시지 전달하기)용서 구하기(잘못 고백하기) 용서하기(세족식)2의 유관순(지금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여름 물놀이 등을 진행했다.

 

백석쿰캠프의 특별한 점은 재학생들이 캠프의 자원봉사자로 나서 아동청소년들을 만난다는 점. 행사 전 주부터 재학생들은 캠프의 주제와 세부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아동 청소년들을 만났다.

 

캠프에 참여한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신하영 씨(20)우리가 100년 전 태어났다면 독립운동을 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는 다르지만 우연히도 대일관계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상대가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고 말했다.

 

백석대 정정미 학사부총장은올해 주제는 용서. 현재 우리나라 대내외적인 분위기가 배척과 분열, 경쟁이라며 다음 세대에게는 더불어 살며 공감하고 배려하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 인성교육이라고 해서 딱딱하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뛰어놀며 배려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백석쿰캠프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석쿰캠프는 전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성캠프로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시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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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30 [13:28]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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