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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소방본부 대상 행정사무감사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19/05/23 [20:43]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는 22일 오전 한솔중과 도담초 현장 방문에 이어 오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먼저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오전에는 한솔중과 도담초를 방문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학교 운영과 학생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한솔중학교를 방문해 ▲ 증축공사로 인한 학교의 불편사항 ▲ 증축공사 이후 학교의 운영계획 ▲ 학급 수 증가에 따른 부대시설(급식실, 체육관) 부족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교안위 위원들은 도담초등학교를 방문해 ▲ 과대학교로 인한 학생들의 급식실 이용 불편사항 ▲ 급식실 위생관리 및 잔반처리 실태 ▲ 향후 급식실 증축계획 ▲ 급식 식자재의 방사능 오염 점검 필요성에 대해 질의하고 도담초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으며 학교 급식을 직접 체험했다.


현장방문 일정을 마친 위원들은 이날 오후부터 세종시청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별 주요 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병헌 위원장은“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보면 지역의용소방대연합회 설치 근거는 있으나 일선 소방서에서 신규 설치 운영하려는 의용소방대연합대는 법규에 용어 정의조차 없어 현재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지적하며 향후 소방서 직속 의용소방대 연합조직 설치 시 법규 등 명확한 근거에 바탕을 두고 추진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의용소방대 정원을 상향하고 지원자 직업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다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정예 의용소방대로 변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윤형권 부위원장은 “현재 소방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으론 CPR이 원활하게 이루지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실제 구급활동에 활용 가능한 적절한 차량확보를 주문했다. 또한 “2018년 전체 788명의 시청 국외여행자 중 소방직은 19명(2.4%)으로 너무 비율이 낮다”고 지적하며 소방직이 일반행정직에 비해 처우에서 홀대를 받고 있는 문제를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임채성 위원은“소방공무원 체력평가 미실시자가 늘고 있다”며 소방관들의 체력관리가 엉터리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방공무원은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공무원인데, 그 역할과 경력을 나타내는 부착물(약장)은 명예를 나타내지만 현재 4가지 약장밖에 사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약장의 종류와 착용대상을 확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손현옥 위원은“119안전센터가 상황 발생으로 출동과 대응을 하는 것으로도 바쁜데 각종 행정업무 부담이 너무도 많다”며,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을 시범적으로라도 채용해 배치하는 방안 등을 통해 119안전센터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동지역 119안전센터, 특히 보람동 119안전센터의 경우 장소가 너무 협소한 문제점 등 위치선정이 잘못된 것 같다”고 지적하며 119안전센터 설치 시 주변여건을 고려해 공간 확보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용희 위원은“21일 조치원소방서 현장방문 시 말하는 소화기가 인상적이었다”며 말하는 소화기 보급 확대를 주문했다. 이어 “소방청에서는 사기진작과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책으로 하트세이버, 브레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 표창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세종시에서도 135명의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소방대원과 시민들이 많다”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교육안전위원회는 이후 5월 23일에는 교육청 소통담당관, 감사관, 기획조정국, 24일에는 교육정책국, 31일에는 교육행정국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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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3 [20:43]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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