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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입을 때 편안하고, 마음이 설레는 편한 교복
지난 3월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설문조사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19/04/15 [09:27]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3편한 교복 추진위원회를 출범하여 편의성과 기능성, 경제성, 성인지 감수성을 갖춘 편한 교복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13일 개최한 1회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에서 위원은 구체적인 교복 형태와 섬유 혼용률 교육가족에 대한 의견 수렴 교복 형태에 대한 이미지 추가 제공 등의 추가 보완을 세종시교육청에 요청했으며,

세종시교육청은 해당 사항에 대해 자료를 보완하여 2회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위원장: 상병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를 개최했다.

2회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에서는 학교에서 편한 교복 추진 필요한 편한 교복의 형태 섬유 혼용률 교복 이미지 소재의 특성 등을 협의후 편한 교복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결정된 편한 교복 가이드라인을 중고등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학교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편한 교복 도입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학생교복에 관한 규정 정비, 학교운영위원회심의를 거쳐 교복 구매계획을 수립하면 된다.

한편, 이번 편한 교복 추진을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 학생(20,605), 학부모(20,605), 교직원(1,860), 43,07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참여율 13.6%, 5,877명이 참여하여 이 중 총 5,044(85.87%)이 편한 교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설문조사의 자유 의견 중 주목할 만한 의견으로는 직장인들도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안 매는 편한 복장을 권장하는데 학생들 교복이 넥타이로 목을 꽉 조여 매니 한창 자라고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갑갑하겠습니까?”라는 의견과,

여학생 교복의 경우 치마와 바지 중 선택하게 해달라는 의견, 남학생의 경우 바지가 신축성이 없어 불편하고 허리가 운동복처럼 고무줄로 만들어진 교복, 기모가 들어간 따뜻한 바지를 입게 해달라는 의견 등이 있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가족들의 편한 교복에 대한 요구를 적극 수용할 수 있도록 소통 강화방안을 별도로 마련하여 추진 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디자인과 품질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활동성이 우수하고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춘 편한 교복을 우리 세종의 학생들이 입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에서 편한 교복을 도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행정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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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5 [09:27]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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