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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고등학교, 일본 역사 왜곡 규탄 및 시정 촉구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19/04/11 [15:07]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일본은 왜곡된 역사를 교육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승인을 즉각 시정하라. 독도에 대한 분란을 조성하는 일본의 어떠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하며,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명확한 역사관을 청소년들에게 교육하기를 촉구한다.”

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독도 역사 왜곡에 대한 세종시 학생들의 외침이다.

새롬고등학교(교장 윤재국, 이하 새롬고)11일 학교 내에서 유은혜 교육부장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내빈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역사 왜곡 규탄 및 시정 촉구 대회를 개최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326일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인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승인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의 부당한 주장을 담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미래 세대에게 부끄러운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독도 영토주권을 침해한 교과서를 즉각 수정,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우리 영토인 독도 수호 의지를 다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독도 역사 왜곡 규탄 성명서를 대표 낭독한 박수완 학생은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는 일본의 영토주권 침해를 강력히 비판하며, 이번 검정 결과 발표를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항의 구호에서 태극기와 함께 목청을 높인 박주영 학생은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는 초등학생들에게 잘못된 영토관념을 주입시키는 억지 주장을 담고 있다면서, “일본의 계속되는 역사 왜곡에 대해 우리 학생들이 앞장서서 이를 규탄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윤재국 교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므로 동아시아의 진정한 화해와 공동 번영을 가로막는 역사 왜곡과 독도 영토주권을 침해한 일본의 교과서를 즉각 수정해야 한다,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이때에 일본 정부는 현실을 직시하고 역사 왜곡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롬고 학생들은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명기하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고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4월초에도 독도전시관 앞에서 역사 왜곡 시정 촉구 대회를 여는 등 주체적인 역사의식을 갖고 애국 실천을 생활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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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1 [15:07]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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