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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00년 전 세종 최초 울려퍼진 태극함성
12일 전의 왕의물시장서 독립유공자 후손·주민 참여 태극물결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19/03/13 [09:23]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1919년 일제의 폭압에 항거해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3.1 전의장날 만세운동’이 100년 만에 다시 전의면 왕의물시장에 울려 퍼졌다.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과 전의향토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황우성)는 12일 왕의물시장 일원에서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열고 그날의 함성을 되새겼다고 밝혔다.


‘3.1 전의장날 만세운동’은 이수욱 열사의 주도로 일제침략에 항거해 전의장터 한복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세종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다.


역사적으로는 1919년 3월 13일이 만세운동일로 기록되어 있으나, 전의장날에 태극기 150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던 이수욱 열사의 발자취를 따라 1일 앞당겨 이날 재현행사를 갖게 됐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학생,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의만세운동 이야기를 시작으로 시낭송과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만세로 거리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만세운동 재현행사에는 관내 학생들이 대거 참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느끼게 하는 산교육의 장이 됐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이번 3.1 전의장날 만세운동 재현행사로 100년 전 애국선열의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면서 “전의면의 유유한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희망찬 미래 100년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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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3 [09:23]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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