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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자고등학교, 뮤지컬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18/12/28 [11:26]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여자고등학교(교장 고혜정, 이하 세종여고)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동아리인 ‘더 뮤즈’(지도교사 정인)가 28일 세종여고 축제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학교생활 어떤가요?’라는 제목의 뮤지컬 공연을 펼쳤다.

‘학교생활 어떤가요?’ 뮤지컬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해수와 해수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화해하는 내용의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이다.

이번에 공연을 선보인 뮤지컬 동아리인 ‘더 뮤즈’는 지난 11월 8일 교육부와 KBS미디어에서 주관하는 ‘세종·충청·충남 지역 함께뮤 뮤지컬 예선’에서 대표로 선정되어 출전한 전국 뮤지컬대회에서 상위 5위 안에 입상해 지난 12월 14일 서울시교육청 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함께하는 뮤지컬-school of musical(함께뮤)」본선 예술제에 참가하여 공연을 했다.

또한, 지난 12월 17일 KBS2 TV ‘아침이 좋다’프로그램에서 세종여고 뮤지컬 연습 장면과 세종시교육청에서 개최한 지역 예선 장면 그리고 서울에서 열린 전국 본선 예술제 공연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안수민(2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학교폭력예방보다는 뮤지컬에 관심이 있어서 시작했는데 연습을 하면서 앞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힘써야겠다고 다짐했고 아직 꿈이 없었는데 지역 예선에서 공연을 한 후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는 꿈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혜정 교장은 “뮤지컬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을 활동을 하고 진로적성 탐색에도 연결되었다”며, “이번 학교폭력예방뮤지컬 공연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많이 발전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도 교사 정인은 “뮤지컬을 시작한 이후로 교내에서는 폭력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학교가 ⌜함께하는 뮤지컬-school of musical(함께뮤)⌟지원 사업을 신청해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을 통해 폭력 없는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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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8 [11:26]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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