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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 사업
사업비 1,146억 7만평 규모, 복합업무단지 오늘 준공식
 
정연호기자   기사입력  2018/12/06 [12:48]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6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갖고 신도심과 구도심의 조화로운 균형 발전을 위해 4개 분야에 걸쳐 청춘조치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핵심사업의 하나로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의 산하‧유관기관을 유치하기 위하여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조치원 서북부권에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구도심의 경제중심축을 육성하여 조치원읍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장은 “서북부 도시개발의 총사업비는 1,146억원으로 조치원읍 봉산‧서창리 일원 23만㎡(7만평)의 부지를 조성하고, 업무용지 39%, 공공청사 19%, 상업용지 4%, 기반시설 38%을 각각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이어 “2016년 6월 서북부지구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하여 2년 6개월 만에 완료하고, 오늘 오후 준공식을 갖게 되었고,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은 전액 시비를 투자하여 시에서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사업으로,부지조성 완료 전에 땅을 매각하여 사업비 42%에 해당하는 478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시설공사비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강조했다.

이시장은 또 “청춘조치원사업의 핵심인 서북부 도시개발을 꼼꼼하게 추진했고, 2014년 2월 구역지정 및 보상을 시작하였으며, 2016년 3월에는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시장은 이어 “사업초기부터 조치원발전위원회와 주민협의체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고, 신시가지조성사업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사업단계별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 토목 공사비는 202억원으로, 입찰 과정에서 지역공동도급에 참여하는 지역건설사의 지분을 49%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시장은 “조치원 서북부는 조치원역, KTX 오송역, 경부고속도로 청주IC와 가깝고, 신설되는 조치원 우회도로와 인접해 있는 등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2014년 9월부터 현재까지 5차례의 입주수요를 조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관유치 활동을 벌여왔으며, 앞으로 업무단지 입주 추이를 살펴가며 복합용지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상업용지를 매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시장은 서북부지구 용지의 가처분면적 14만 5,418㎡의 50%를 6개 기관, 1개 연합회에 분양하고, 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원은 2017년 12월 착공하여 내년 4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교육부 재해복구센터는 지난달 기공식을 가졌고,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 5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시장은 이어 “현재까지 땅을 매입한 기관들이 입주하면 상시 근무인력 551명, 연간 유동인구 3만4,300명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서북부지구 복합업무단지 입주가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2,564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803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727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시장은 마지막으로 “조치원 서북부지구에 건실한 기관 및 단체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입주 기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조치원 서북부지구 업무복합단지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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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6 [12:48]  최종편집: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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