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 사업장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자활센터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자활 사업장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작업장 공간 부족, 노후시설 등 열악한 작업 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환경 제공 등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최대 1억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고연령 및 근로 능력 미약자 중심으로 운영 중인 임가공사업의 축소 및 신규 사업 개발 필요에 따라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다회용기 식기세척 사업을 시작으로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시장성 확보 후 자활기업 진출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 역량을 증진시키고, 홍성군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 종합평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동면의 블루베리농원 해마루 농장에서 유기농 블루베리를 활용하여 출시한 젤리 체험키트가 전국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루베리 젤리 체험키트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영농 활용기술을 이용하여 출시한 상품으로, 19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전국단위 사업설명회에서도 우수사례로 소개될 만큼 디자인과 간편성 측면에서 강점을 지녔다. 체험키트를 통해 만든 젤리는 다른 젤리에 비해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어린아이들이 젤리를 먹을 때 기도에 걸리는 사고를 예방하고 마음 놓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젤리를 만들며 맛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블루베리농원 해마루 김평중 대표는“앞으로 블루베리뿐만 아니라 유기농 단호박, 당근, 고구마 등을 활용한 젤리 체험키트도 순차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가정에서 더욱 다양하고 맛 좋은 젤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농산물을 활용한 젤리 체험키트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화재 시 소방차량의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를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2018년 8월 이후 건축이 허가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ㆍ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만약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전용구역으로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행위를 할 경우, 1회 위반 시 50만원, 2회 위반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창수 재난대응과장은 “최근 소방차 전용구역 위반사항이 적발돼 과태료 부과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금지에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광천읍에서 광천의 변화상을 담은 사진 및 문서류 등 옛 자료를 오는 7월 말까지 수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수집대상은 1990년 이전 광천의 변화상을 담은 사진과 문서류이다. ▲광천 읍내의 경관과 학교, 포구, 광천역, 시장, 상점 등 주요 건물과 장소와 관련된 자료 ▲광천의 마을과 관련하여 마을 역사, 새마을운동, 4H활동, 마을동제와 관련된 자료 ▲광천 사람들의 생활과 관련된 자료로 입학 및 졸업사진과 상장·졸업장·성적표·문집 등 학교생활 문서, 그리고 일기장이나 관혼상제 사진 등 일상생활 자료도 가능하다. 제보 방법은 광천읍행정복지센터나 사업수행기관(지역앤사람역사연구소)에 자료 원본을 직접 가지고 가거나 방문 요청을 하면 수행 연구소에 직접 방문하여 수집하고, 수집한 자료는 디지털 스캔과정을 거친 후 다시 돌려준다. 정동규 광천읍장은“광천의 각 마을에서 옛날 자료를 보존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작년 연초부터 광천의 역사가 기록된 자료를 모으고 보존해야겠다고 계획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실행하지 못하다가 올해 광천읍의 옛 기록물을 수집하게 됐다.”라며“이번 자료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는 지난 18일 홍성군 노인회관에서 행정동우회와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이해 및 자유민주적 평화통일담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국제정세 변화와 한반도의 안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 박만 협의회장 개회사, 조환경 행정동우회장 인사말, 특강, 통일 한 줄 생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박만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은 긴 세월 동안 분단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사명이다.”라며“지금 이 순간에도 각지에서 통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국제정세 변화와 한반도의 안보에 대해 인식할 필요가 있다. 안보관과 국가관이 굳건해지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민석 박사(한국 항공우주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의 ‘2024년 국제정세 변화와 한반도 안보’라는 주제로 북한의 군사력과 군사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며, 러시아·우크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1+3 사랑 나눔 자원봉사단’이 지난 16일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으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은 취약계층 1가구를 위해 3개 이상의 유관기관이 모여 농촌지역이나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오지마을을 찾아 질 높은 재능봉사 및 전문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지역민들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모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주거·식사·생활·의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 홍성군협의회 소속 소나무봉사단, 청운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학회에서 진행하는 품앗이봉사단도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유관기관 및 봉사단이 한마음으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 유관기관 및 활발히 활동하는 봉사단이 함께 모여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우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마을회관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편의를 위해 관내 11개 읍·면 340여 개 마을회관 전수조사 후, 현판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마을회관 현장점검을 통해 다수의 회관 현판이 노후되고 훼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훼손된 현판이 경관을 해치고 주민 이용에 불편을 겪는다는 의견을 접수하여 관내 340여 개 마을회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교체 대상은 훼손되어 글자를 알아보지 못하거나 회관 경관을 해칠 정도로 노후되거나 파손이 심한 경우이며, 현장 확인을 통해 교체 여부를 결정한다. 서일원 행정지원과장은 “회관 현판이 마을회관 지을 때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라 주민편의 측면에서 교체할 필요성이 있다.”라며“대대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교체 여부를 결정하여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세무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 한해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홍성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 주택 특성,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용재 재산세팀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기초수급자 선정 및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열람하여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12일과 19일 개학철을 맞아 홍남초와 홍성초 정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없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홍성군 건설교통과 직원들과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등 관공서뿐만 아니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에서도 40여 명이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학교 앞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피켓과 전단지 등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기초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안전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주환 지역개발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교통안전 질서가 확립되고,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습관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경찰서를 비롯한 교통유관기관 및 단체와 캠페인을 합동 실시하여 홍성군민의 교통안전 문화 의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이용록 홍성군수의 ‘청렴도 TOP 부패 ZERO’라는 비전 아래, 홍성군은 지난 18일 부패없는 명실상부한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부패방지 방침을 제정하고, 부서별 청렴리더 직원들과 함께 ‘부패방지 방침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용록 군수와 부서별 청렴리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행위에 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며, 부패사건 및 뇌물 수수 신고와 관련해 발생한 모든 행위는 관련 법령 및 공직자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처분한다는 내용의 ‘부패 방지 방침’을 선언했다. 홍성군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을 위해 청렴 시책 일환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패 유발 요인과 부패리스크를 발굴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평가하여 부패 없는 청렴한 홍성 구현에 전심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군정 성과와 군민 신뢰를 위해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은 바로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이라며“앞으로도 군민들께 신뢰받고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자발적 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국민의힘)은 18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유기동물 관리 실태와 문제점에 대하여 설명과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방안을 촉구하고자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홍성군은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고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홍성군이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판단되며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환영을 표하지만 그러함에도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동물학대, 소음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유로 반려동물이 유기되는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년 반려동물의 유기 사례는 증가하며 유기동물 구조 요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입양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가능한 안락사를 시키지 않으려 함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유기동물과 관련된 문제가 동물보호센터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며, 동물보호센터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 권영식 의원(국민의힘)은 18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홍성군과 예산군 함께갑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권 의원은 홍성군과 예산군의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비율이 각각 26%, 34%에 달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작년 2월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에서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음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인구정책의 한계를 인정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그 방안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의 행정구역 통합 추진을 제안했다. 수도권 집중에 의한 지방소멸의 위기가 커지면서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더 많은 자원과 재량권을 확보하고자 행정구역 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홍성군과 예산군은 서로 인접한 지역으로 충남도청신도시라는 교집합 외에도 역사와 문화, 산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여타 지역들에 비해 통합의 당위성이 크다고 제언했다. 뒤이어 양 군의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로 ▲첫째, 충남혁신도시와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으로 원도심 공동화가 심화될 것으로 최악의 상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의회는 3월 18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 본예산 8,410억원보다 208억원이 증가한 8,61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기획감사담당관 등 부서별 세부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2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건 등 총 11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권영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며, 행정복지위원회는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치매 관리 및 지원 조례안, ▲홍성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오는 26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구조전술 경연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전술 경연대회는 구조대상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구조하는 팀 전술평가로 방화문 개방, 협소공간 구조 등 일반구조전술과 확보지점 및 로프 설치, 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등 응용구조전술 2개 종목이 있다. 이번 경연대회 출전하는 유민조 소방위, 이병권 소방장, 김성현 소방교, 장훈석·유상영 소방사는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연일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창수 재난대응과장은 “홍성소방서 대표로 구조전술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며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은하면은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 IC를 중심으로 은하면 진입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안길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한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통하여 광천 IC를 지나가는 이용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은하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7일 미술관 특강과 도슨트(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하여 관람객의 특강 참여 및 전시 관람 편의를 도모한다. 미술관 특강 프로그램은 27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이응노의 집에서 진행되며,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이 소장된 국내·외 유수 미술관을 살펴보며 화백의 미술사적 위치와 위상을 확인한다. 회차당 20명의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신청은 선착순 모집으로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3월 18일 낮 12시부터 3월 22일 낮 12시까지 가능하다. 도슨트(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고암 이응노 아카이브 '톺아보기', 솔거미술관과의 공동기획 교류전시 '현지우현(玄之又玄)'에 대해 진행하며, 최대 20명의 당일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두 프로그램은 각각 교육 담당 학예연구사와 전시 기획 담당 학예연구사가 진행하며, 참여자가 없을 경우 자동 취소된다. 이응노의 집 관계자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