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14개 여성단체 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 및 ‘여성 폭력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2023년 ‘저출산 극복 캠페인’에 이어 2024년에는 ‘여성 폭력 방지 캠페인’을 주력 캠페인으로 삼고 한 해 동안 시 주관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장복연 회장은 “여성이 안전한 폭력 없는 아산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여성의 존엄과 인권 증진을 목적으로 '아산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가 지난해 말 제정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시 정책 방향과 맞춰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 폭력에 관한 관심을 이끄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17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양성평등 거리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공연(거리공연)을 개최했다. 여운 앙상블과 협력해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온양 원도심 양성평등 거리 주민들의 문화적 즐거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거리공연은 앞으로도 5월 8일과 22일, 6월 5일과 12일, 19일 등 총 5회에 걸쳐 낮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다양한 음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개최됐다”며, “지속해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여성커뮤니티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연에 함께해 주신 여운 앙상블 관계자와 지역 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양성평등 거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8일 음성에 소재한 ㈜디엠코리아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남기수 ㈜디엠코리아 대표이사는 시장실에서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를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품은 3,500만 원 상당의 곡물효소 석류콜라겐과 곡물발효효소 유산균으로 축제 홍보와 릴레이버스킹 상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기수 ㈜디엠코리아 대표이사는 “평소에 성웅 이순신 장군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이순신의 도시 아산에서 열리는 60여 년의 전통이 있는 축제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성웅 이순신축제는 범국민 축제로서 작년에도 전국 각지의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다. 아산시 관내가 아닌 관외에서 이렇게 후원해 주신다는 것이 그 방증인 것 같아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올해 개최되는 축제도 참여하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지난 16일 1박2일 일정으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20명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구국의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짚기 위해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대구 낙동강 승전기념관 △부산 UN기념공원 등 한국전쟁 유적지 일원을 방문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아산시 거주 애로사항과 필요한 정착지원 사업 등에 대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진솔한 생각을 들어 신규 정착사업 발굴의 기회를 얻었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은 먼저 온 평화통일 시대의 통일 일꾼이며, 북한이탈주민이 아산시에 안정적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책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정착지원의 효용성을 누릴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6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아산시 생태 탐조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충청남도 최초로 시행된 ‘아산시 생태 탐조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내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을 조사관찰해 지역생태계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생태계에 관한 관심 고취 및 자연환경보전의 인식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이다.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총 32명이 선발됐으며 특히 이번 생태 탐조단 3기는 호서대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탐조단원들은 신정호·곡교천·배방·송악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생태 탐조 결과를 SNS에 공유하고 탐조문화 홍보를 위한 지역생태지도 제작과 사진 전시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생태계 보전 활동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토지관리과는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의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산시는 산림과 주관으로 매년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해 마을별 책임 분담제로 산불 예방 인력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지관리과에서는 특별히 산불 발생 확률이 높은 청명·한식 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해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미리 감시하는 ‘산불드론감시단’을 협업 운영해 왔다. 올해 ‘산불드론감시단’은 토지관리과 내 드론 조종 자격을 보유한 공무원 6명으로 구성해 3명씩 2개 조로 운영했다. 이들은 열화상 카메라 부착 드론 2대와 실시간 영상중계 드론 1대를 활용해 농업부산물 소각이 잦은 산림 연접지, 입산로 등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은 산불 발생 감시 역할은 물론 산불 발생 시 산불의 진행 방향을 예측해 산불진화대의 투입 위치 등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산림 보호를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7일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성 질병의 예방과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 전문의)와 산업간호사를 통한 정기 보건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은 사후관리 대상 및 근골격계 증상 조사표 결과 통증 호소자를 대상으로 배치 전 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건강관리법, 유질환자 사후관리, 긴장해소를 위한 스트레칭 등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정기적인 종사자 보건상담을 통해 직업병 발생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임원 28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생명지킴이 safeTALK’ 교육을 시행했다. *safeTALK(suicide alertness for everyone TALK) 이번에 실시한 ‘생명지킴이 safeTALK’ 교육은 생활개선회의 ‘취약계층 맞춤형 후원 결연 사업’과 연계해 사업효과 증진과 농업인 학습단체의 지역사회 활동 영역 확대가 목적이다. safeTALK 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자살 위험자를 지역 자원에 연결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TALK(Tell, Ask Listening, Keepsafe)에 대한 이해 및 자살위험 신호에 대해 인지, 경청 연습 및 역할극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은 “취약계층에 나눔 봉사를 추진하고 있고, 더불어 ‘단축형 노인 우울도 측정’을 병행해서 추진했으나 측정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가 미흡했던 경험이 있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자원과 연결하는 방법과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지역 주민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농산물가공 교육의 연장선으로 농산물가공 시제품 개발 컨설팅을 시행한다. 컨설팅 대상은 가공 교육 수료자 22명이며, 수료자들의 가공 희망 제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4회 실시한다. 농업인들은 가공 희망 제품을 유형별로 시험 생산해 보거나 기존 가공 경영체가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할 때 제조공정을 견학해 가공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농가의 희망 생산 제품 유형에는 잼류(참외잼, 황매실잼, 사과대추잼, 딸기잼), 분말류(밀·고구마 분말), 환류(흑밀순환), 엿류(매실조청, 국화조청), 음료류(대추즙, 쌍화차, 토마토주스, 포도주스) 등이 있다. 자세한 생산 예정 시기와 품목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석 농촌자원과과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시제품 생산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상품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도할 계획이며, 앞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창업보육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은 18일 인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인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주면 자체 주관 교육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제작한 인적 안전망 영상물 시청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내용 및 인센티브 ▲고독사 예방 아산 안부살핌 앱 ‘잘지내YOU’ 홍보 등 기타 제반 사항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일 단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주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평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민관협력을 더욱더 공고히 하여 그늘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주면 만들기에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18일 청각장애인, 난청어르신과 아이가 있어 초인종 사용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 양육 가정 28가구를 대상으로 초인등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초인등은 현관에 설치된 벨을 누르면 집 안에 설치된 수신기에 불이 들어와 방문객 호출을 확인 할 수 있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도 빠른 대처를 돕는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초인등이 청각장애인 및 난청어르신 뿐만 아니라 아이가 어려 초인종 사용이 부담스러운 가정의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은 18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2024년 1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위기가구발굴, 이웃이 중요’라는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며 인적안전망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성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보다 지역 복지 활성화에 앞장서는 선두 주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상담실에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무선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위기가구 특성별 징후 및 가구 방문 시 유의 사항 ▲복지 모니터링 상담 기록지 작성 방법 등에 관해 교육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연계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월례회의, 식료품 나눔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정윤희 양성평등 교육강사를 초빙하여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인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회의에서는 지난달 활동 보고와 함께 5월 활동 계획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고, 저소득 30가구를 방문하여 식료품 전달과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유영숙 단장은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수 있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둔포를 대표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의 역량을 강화하여 더 밝은 둔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교육을 통해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이 소외계층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둔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코스(효의 길)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백의종군 길’은 이순신 장군이 중상모략으로 28일간 의금부에 갇혀있다가 관직이 박탈된 채 초계(합천)에 있던 도원수 권율 장군을 찾아가는 총 640㎞의 긴 여정을 재현한다는 취지로 조성됐고, 이번 현장점검이 이루어진 ‘효의 길’은 연장 15㎞로 장군의 ‘효’ 정신을 되새기는 구간이다. 오는 4월 27일에 개최되는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는 지난해에도 3,30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치러진 행사로 올해에는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가가 예상되어 읍면동 순회 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백의종군 길 구간인 곡교천의 구석구석 숨겨진 아름다움과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전지 및 잡목 제거 작업을 시행해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박경귀 시장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60.86억원 규모의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공모사업인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총 260.86억 원(국비 100억 원, 도비 48.69억 원, 시비 111.31억 원, 민자 0.8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의 주요 내용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 구축,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제조공정 실증 지원,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은 기존 의약(합성 바이오의약품)의 한계 극복을 통한 다양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미 세계 주요국에서는 관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산업분야이다. 아산시는 지난 2022년 선정된 298억원 규모의 산업부 공모사업인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 신종바이러스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 기술개발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과기부 공모사업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선도연구센터(MRC)'에 선정된 바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