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는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객관적인 통계수치와 공정한 심사를 바탕으로 평가해 의정정책비전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정 의원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지역민원, 현안문제 해결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산어촌 유학제도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 제시, 교원 감축 현실화에 대비한 시골학교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체육영재 육성 및 출산·보육정책 예산 증액 등 전남이 직면한 지방소멸 위기에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도정질문을 통해 도 교육청의 ‘농산어촌 유학마을 단기과정 폐지계획’을 백지화했고 12월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과정에서 전남 생활체육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남 학생선수 지원 예산 20억 원’을 증액했다. 정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 경험은 짧지만, 지역 곳곳을 누비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김태균 부의장은 전남도의회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의정단체’에 선정됨에 따라 이를 대표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추진 등에 기여한 기관과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김태균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제11대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11대 조합회의 의장,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 경제 회복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태균 도의원은 “그간 전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한 결과 의정정책비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민생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행복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지역민원‧현안문제 해결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신민호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신 의원은 의료 소외지역인 전남의 의료 불평등과 진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범도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남권 의대유치를 위한 대도민 공감대 확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순사건법 개정 촉구 건의안’, 여순사건 유족회 간담회, 국회방문, 도정질문을 통해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활동을 해 왔으며, ‘전남도립대학교 혁신’, ‘광주전남연구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평가한 ‘2022 대한민국 비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 비전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박현숙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반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 부위원장,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현숙 의원은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 대표발의,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유치를 위한 5분 발언, 장애인교원 처우개선 및 지원대책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업역량 향상 대책 주문, 전남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예산 증액 요구,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교육청의 세밀하고 현실적인 대응체제 주문 등 전남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현숙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고
(충남도민일보) 전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행복 정책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지역민원‧현안문제 해결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원종 의원은 지난 7월 출범한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초선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남도역사관광연구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치분권 정책연구회 대표의원을 맡아 ‘지방자치 제2의 도약’을 위한 정책연구 및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 출향도민 교류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전남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100만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육성기반을 조성했고, 진실규명 사건 배·보상 기준 마련을 위해 ‘과거사정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전남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2023년 새해 청년․임산부․장애인․어르신 등 도민이 체감하는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자영업자를 적극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는 등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7대 분야 125건을 발표했다. 분야별로 일자리․경제 분야는 ▲투자유치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용지 임대료 최대 50억 원 등 신설 ▲조선업 인력문제 해소 위한 이주정착금과 채용장려금 각각 25만 원 신설 ▲특색있는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위해 소상공인 대상 프랜차이즈 역량교육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농림․축산 분야는 ▲전남 쌀 판매지원을 위해 1인가구 소비트렌드에 맞춘 쌀 소포장지 제작비용 지원 신설 ▲축산농가 대상 사료구매자금 대출금 무이자지원 등으로 경영부담 완화 ▲벼 가공건조시설 개보수 ▲축사 및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등으로 쌀값 폭락과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도민 지원을 강화한다. 해양․환경․산림 분야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 한도액을 150만~500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확대 ▲귀어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어가 경영비 및 가계자금 지원금을 80만~100만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29일 광주은행이 ‘광주․전남愛 사랑카드’ 성금액 1억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광주․전남愛 사랑카드’ 사용 시 적립된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됐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에 기탁해 도내 장애인, 저소득계층 등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전남도는 12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송종욱 은행장에게 그동안 지역사회 공헌에 헌신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광주․전남愛 사랑카드’는 2018년 3월 전남도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개인카드는 이용금액의 0.5%, 기업카드는 0.1%를 고객이 선택한 도내 22개 시군에 기부토록 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전남에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4억 6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온정 나눔을 베풀었다. 올해도 코로나19 의료진 응원꾸러미 1천 상자, 어르신 무료배식 봉사활동 및 후원(1천만 원), 전남 경찰청 사회적 약자․범죄피해자 후원(1천만 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사전구매(4억 8천만 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김영록 지사는 기탁식에서 “지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2023년 계묘년 1월 1일 수목원구역 전체를 무료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새해 첫 날 성묘객과 주말을 즐기는 관광객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수목원 곳곳을 산책하면서 산림휴양과 함께 치유의 시간을 보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 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65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늘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 11월 애기동백나무 개화를 시작으로 동백원, 난대림 탐방로 등 수목원 곳곳에서 붉은색의 아름다운 동백꽃을 볼 수 있다. 오찬진 완도수목원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전국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아름다운 남도의 녹색경관을 즐기고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정책소통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책소통 우수기관은 행안부 주요정책 홍보에 기여하고, 부서 간 업무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대국민 홍보에 기여한 기관에 특별히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코로나19 백신접종 홍보, 도민 중심 맞춤형 홍보, 접종률 전국 1위(기초접종 89.9%․3차접종 74.8%․4차접종 24.8%․동절기접종15%), 접종관련 부서 간 업무협업 등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오는 31일까지 3개월을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접종 기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매체를 활용해 홍보에 주력했다. 전국 최초로 전남지역 축제장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19개소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해 접종 안내문과 홍보물 배부, 현수막 57개소 게첨 등 접종 효과를 알려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동절기 추가접종 캠페인 홍보영상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남도의사회와 제작해 방송사, 청사 엘리베이터, 실외광고판,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등에 송출했다. 또한 도․시군․시설 단톡방을 활용해 정보를 공유하고, 취약․고위험시설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가 29일 도청 왕인실에서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와 함께 국민통합 증진 업무협약을 하고, 국민통합위원회 전남도 지역협의회 출범식도 함께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길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통합위 위원 10명,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용서와 화해를 통한 국민대통합’을 강조했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통합과 사회갈등 치유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지역협의회 출범식에서 전남도는 ‘의대없는 유일한 道 전남에 의대 설치, 국민통합과 지방소멸 대응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을 통해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도의 상황을 설명하고,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 공유했다. 김영록 지사는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200만 도민의 30년 염원”이라며 “국민통합위원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국민통합위원회 전남도 지역협의회는 세대․계층 간 갈등 극복과 국민 대통합에 뜻이 깊은 덕망있는 지역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지역단위 통합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 단위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는 28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전남도 산업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처음으로 운영되는 전남도 산업안전지킴이는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 기관․단체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등 산업안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남도와 시군이 발주한 공사 현장과 50인 미만 영세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안전장비 착용 ▲위험기계 방호조치 ▲신호수 배치 ▲추락방지장치 설치 등 현장 안전수칙을 점검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현장점검 시 적발된 사항은 즉시 시정을 지도하고, 안전 불량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통해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위반사항이 중대한 경우 관할 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에 인계해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산업안전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으로 산업재해 없는 전남이 되길 기대한다”며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의회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노력,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 발굴 등 실질적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우수의정단체에 선정됐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올바른 지방자치 활동의 발굴・확산과 유능한 지방정치인 지원・육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우수 지방의회와 의원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우수의정단체로 선정된 전라남도의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자치입법과 집행부 감시・견제 등 의회 본연의 활동은 물론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정책 지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 역할 강화 노력 등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서동욱 의장은 “이번 우수의정단체 선정은 도민과 함께하는 공감의정, 도민이 참여하는 열린의정 실현을 위한 의원님들의 다양한 활동의 결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의정 수행을 통해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광역의원 부문에서도 대상(신의준 의원), 최우수상(김태균, 전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 합격자 986명의 명단을 12월 29일(목) 오전 10시 전라남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465명(공립 348명, 사립 11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2,962명이 응시해 평균 6.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의 경우 499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고, 사립은 487명을 1차에서 뽑았다. 합격자들은 12월 30일(금)부터 2023년 1월 2일(월)까지 관련 증명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1차 시험 개인별 합격여부와 성적은 전라남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29일(목)부터 2023년 1월 13일(금)까지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2023년 1월 12일(목) ~ 13일(금) 실기평가, 1월 18일(수) 수업실연, 1월 19일(목) 교직적성 심층면접 순으로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대상자는 사전 신청을 받아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사전신청 기간은 2023년 1월 5일 ~ 1월 11일(실기평가), 2023년 1월 11일 ~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교육공동체 소통 토론회’를 갖고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인식 공유와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27일 오후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전남의 학생·학부모‧교사·인권구제 담당자 등은 교육활동보호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 토론회는 강일국 목포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황구근 여수웅천중 교감, 박성근 전교조전남지부 정책실장, 임정현 광양제철고 학생, 김은화 목포옥암중 학부모, 허창영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인권구제담당 주무관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박성근 실장은 “교육부의 대응 방안이 여전히 교권과 학생인권을 대립적으로 보는 관점이 남아 있다.”며, “교권과 학생인권이 상호 존중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논의할 때”라고 말했다. 임정현 학생은 “인권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학생인권과 교권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 이런 점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인권교육의 부족을 지적했다. 허창영 주무관은 “현재의 교육활동보호 상황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 논의가 좀 더
(충남도민일보)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목포 만호동, 동명동 일대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7일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합동순찰에는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과 배도길 목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조팔석 자율방범대 전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 김민재 목포연합회장, 자율방범대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에서는 도민 참여 치안 활동 활성화 방안 중 하나인 걷기 어플리케이션 순찰 활동을 직접 시범 실시하고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걷기 어플리케이션 활용 주민 참여 방범 활동처럼 도민이 직접 치안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풀뿌리 치안모델 발굴, 범죄예방 환경 조성 민간단체 활동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걷기 어플리케이션 활용 주민참여 방범 활동은 주민이 직접 동네를 순찰하며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휴대전화 앱에 지역별 커뮤니티를 개설해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고, 순찰차가 순찰하기 힘든 장소 등을 순찰할 수 있어 방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방범대와 함께 내년 4월까지 시범 운영 후, 도 전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5개월간 여수와 신안에서 ‘요트 체험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 총 2천568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요트 체험 프로그램’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전남 요트 관광상품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여수에서는 ▲취약계층 대상 해양관광산업 직업체험 ▲케이팝(K-POP) 밴드 선상공연 등을 운영하고, 신안에서는 ▲선장복을 입고 요트를 조종해보는 선장 체험 ▲SOS휘슬 기념품 증정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선상 성악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약 86%가 프로그램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요트 탑승 관광객은 “다른 지역 요트는 단순히 해양 경관을 둘러보기만 하는 것에 비해 전남은 요트 탑승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더 매력적이고 재밌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요트체험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3년에는 누리소통망 인증 포토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