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북도가 사상 첫 국가예산 9조원 시대를 개막하며 전북경제의 도약과 민생안정, 전북 주도의 새로운 전북시대를 향한 확실한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재정기조 변화와 역대 최대규모의 지출 재구조화, 도 국가예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SOC, 문화‧관광, 산업‧중기 분야 예산 축소 등 그 어느 해보다도 불리한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예산규모의 증가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기반 확충 사업, 탄소‧수소‧소재부품‧바이오 산업 등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사업, 친환경 모빌리티‧조선‧기계‧농생명 등 기존 주력사업 경쟁력 강화사업 등 내실 있는 예산을 대거 확보하여 전라북도의 경제체질 강화와, 성장형 산업생태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전북도는 전년도 도 예산 9조원 시대 진입에 이어 올해 국가예산이 9조원을 돌파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2023년 국가예산으로 전년대비 2,227억원이 증가한 9조 1,595억원을 확보
(충남도민일보) 김관영 도지사가 이번 폭설로 인한 피해시설 응급복구 및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50억원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24일 전북도는 김관영 지사가 김제시 폭설 피해 현장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번 대설로 인해 발생한 피해시설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도로 제설,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5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북 방문은 전라권에 60c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림에 따라 피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신속한 제설과 피해복구 조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상민 장관은 김제시 비닐하우스 붕괴 현장에서 “겨울 초입에 이례적인 폭설과 한파로 국민께서 불편함과 피해를 입으셨을 것으로 생각되며, 관계기관에서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철저한 제설이 될 수 있도록 총력대응 할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폭설 피해 현장 관계자를 격려한 뒤 “2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일부지역에 최대 60cm 가까운 많은 눈이 내려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니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적극 협조해 사후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복구에 총력을 다해 빠르게 일상이 회복되도록 전
(충남도민일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 자리에서 대설·한파 대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 지사는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장비, 인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도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과할 정도로 과감하게 대응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시설물과 농축수산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독거노인·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안부확인 등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 지사는 국가예산 확보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그는 “오늘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올해 국가예산 확보 성과가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 1년 동안 국가예산 전 과정을 다시 살펴 보완·혁신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 2024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또한, 지난 14일 도의회에서 내년도 도 예산이 올해 대비 8.4%(7,613억원) 증가한 9조 8,618억원으로 확정됐다”며, “앞으로 예산 집행을 위한 행정절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2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 비상근무를 16시부터 2단계로 조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지역 대설특보 발령 지역이 11개 시군에서 6개 시군으로 변경됨에 따른 것이다. ※ 11개 시군: 군산, 김제, 부안, 고창, 정읍, 순창, 완주, 임실, 익산, 전주, 남원 ※ 6개 시군: 군산, 김제, 부안, 고창, 정읍, 순창 전북도는 7개 시군이 경보일 때 재난안전대책본부 3단계, 도내 경보가 3개 이상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전북도는 24일까지 5~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이어질 전망이여서 향후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도는 21일부터 391개 구간에 616대 장비와 889명 인력을 동원해 3,344톤의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에 나서 출퇴근길 사고 및 교통대란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전주6ㆍ더불어민주당)이 23일 전주시각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권익 향상과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전주시각장애인협회 노창옥 회장은 수여식에서 “김 의원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봉사 정신으로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오셨으며 특히, 전주시 시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기에 감사장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 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시각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희수 도의원은 “시각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오늘 뜻깊은 날에 감사장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 의원(전주5·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 고용과 인식 개선, 권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 박경노 회장은 “도내 장애인과 가족 및 협회에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라는 당부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권리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북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 더불어민주당)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주민편의 제공에 따른 공로로 22일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나인권 의원은 이날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에서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상 수상은 그동안 농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으로 나 의원은 평소 전북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농업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나인권 의원은 “FTA 등으로 농산물 개방이 가속화되는 국면에서 전북농업이 나아갈 미래 지향적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실질적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조례입법을 통해 전라북도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의회 양해석 도의원(남원2)이 만인의사 추모 업무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양해석 도의원은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을 위해 만인정신문화선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다년간 만인의사 추모 및 만인정신 계승 범시민대회와 만인문화제를 이끌어 왔다. 특히 남원시의원 재직기간 동안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 및 만인의사 추모공원 조성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2016년 만인의총이 국가기관으로 승격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또한 양의원은 남원시 학생들과 교사에게 매년 장학금 및 해외연수비를 지원하여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남원시의원 시절부터 현 도의원 재직기간 동안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 제․개정, 연구활동 등을 통해 지역현안해결에 앞장서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 같은 만인의사 애국애족 정신의 계승과 만인의총 가치 보전, 지방자치 활성화,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양해석 의원을 올해 문화재청장 표창 수여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의원은 “이번 수상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
(충남도민일보) 김관영 도지사가 각종 국제행사 개최와 외국인의 지역 정착에 국제교류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관영 지사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의 주요업무와 혁신방안을 청취한 뒤 도정 핵심 현안인 '외국인 주민 ‘전북人’ 만들기'를 설명하며 “한상대회 유치, 세계 새만금 잼버리 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와 도내 외국인 지원에 국제교류센터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라북도 강점분야인 농생명, 전통문화, 생태환경 등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센터의 선도적인 역할이 필요”함을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글로벌 전북 실현에 온 힘을 다한 센터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제교류는 전북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임을 잊지 말고 사명감을 가지길 바라며,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세계 속의 전라북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경주”를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대식 센터장은 “도정 방향에 발맞춰 해외 협력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개발도상국 대상 전북의 우수한 농생명 기술을 전파하고 청년과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제교류센터는 ‘2022년 전라북도 출자‧출연기관 경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진안도서관이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1월 2일부터 1년간'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은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휴관기간 동안 도서를 대출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시행되는 서비스로, 읽고 싶은 새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안 읍내에 위치한 ‘책방사람’, ‘영인서점’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지역사회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라북도교육청진안도서관의 회원증을 지참한 정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회원이 아닌 경우 신규 회원 가입과 모바일 회원증 발급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희망도서 신청을 통한 도서 대출과 반납 모두 협약 서점에서 이루어지며 희망도서는 1인 1회 최대 3권(월 최대 3권) 신청할 수 있다. 육경아 관장은 “대출 서비스 임시 중단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번에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고 독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발전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학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대안교육을 수행할 위탁교육기관을 찾는다. 도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개인적 특성에 맞는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2023학년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공기관·비영리법인·사회단체 등이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으로, 학생 대상 3개월 이상 대안교육 위탁교육이 가능한 교육시설·프로그램·학생 지도 인력 등이 갖추어진 기관이어야 한다. 위탁교육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곳은 수탁신청서, 대안교육 위탁기관지정 신청서 등의 제출서류를 갖춰 오는 26~30일까지 전라북도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내년 1월 5일,6일 서류심사,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방문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 결과를 1월 2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되면 ‘2023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지침’에 따라 2023년 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운영 지침에 따르면 위탁 대상 학생은 학교 부적응, 다양한 교육과정을 희망하는 전북교육청 소속 중·고등학생으로 한다. 다만
(충남도민일보)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22일 정읍 지역 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을 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교육감은 이날 정읍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중심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 교육감은 ‘더불어, 미래를 여는 전북교육’이라는 비전을 소개하고 △청렴 △민주 △인권 △학력 등 새로운 시대정신을 제시하며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학부모들은 학력신장 방안을 묻는 등 이날 특강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외국인 근로자보다 문해력이 낮은 것 같다”면서 “문해력 향상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고, 다른 학부모는 “스마트기기가 빨리 보급돼 저녁에 예습과 복습 시간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이밖에 소규모 학교 활성화 방안, 돌봄 연장 방안, 학생 체력증진 방안, 낙후 시설 개선 방안 등을 질의했다. 서 교육감은 문해력 향상 방안과 관련,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많이 읽고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했고, 스마트기기 보급과 관련해서는 “현재 도내 스마트기기 보급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며 “내후년까지 100%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
(충남도민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12월 22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북지역 청년 대학생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2022 청춘 평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2 청춘 평화 페스티벌'은 청년세대들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MZ 세대가 갖고 있는 통일의 의미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새로운 기회의 영역”이라고 강조하며,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가치에 관심을 갖고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실현할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민 전북청년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2022 청춘 평화 페스티벌은 평화통일 PT발표대회, 청년 도전! 통일골든벨로 진행했다. 'MZ 세대가 바라는 통일상'에 대해 청년들의 열린 생각을 발표하는 평화통일 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는 전북지역 대학생 총 6팀이 참가했으며, ‘MZ세대의 통일 인식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통일하면 우리가 북한한테 지원해주기만 해야하고 돈 많이 드는 거 아냐?’,‘한반도와 비핵화’,‘MZ세대가 바라보는 통일, 그리고 그
(충남도민일보) 전북도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분야에서 올 한해 전북이 가지고 있는 높은 문화의 힘을 발휘했고 한국문화(K-컬처)의 본향으로서 문화산업화의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우선 문화분야에서는 올해 코로나를 극복하는 일상회복 단계에서 지역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지역거점 문화예술 공간 마련과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들이 많은 성과로 인정받는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주요성과로는 고창군이 완주, 익산에 이어 3연속 법정문화도시 선정됐고,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도 광역단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예술인 1인당 민생안정지원금 80만원을 지급했고,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몽연-서동의 꽃’(72회, 5,612명 관람), 전북 거리극축제(84회, 25천명 관람), 서예비엔날레 소장작품 시군 전시회(6,851명 관람) 개최 등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하여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 했다. 또한, 관광분야에서는 2022년 관광산업의 회복과 정상화를 도모하고 전북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력했다. 올해 이루어낸 결실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및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가 롯데제과와 손잡고 지역 특산품 알리기에 나섰다. 부안 ‘슬지제빵소’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롯데제과 ‘삼거리호빵’온라인 홍보를 위해 전라북도와 롯데제과 SNS에 공동 이벤트를 추진한다. ‘올겨울 호빵은 너로 정했다!’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12월 26일부터 내년도 1월 8일까지 전라북도와 롯데제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동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전라북도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최근 롯데제과가 출시한 ‘삼거리호빵’협업 업체인‘슬지제빵소’의 지역명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정답을 맞춘 100명을 추첨해 ‘삼거리호빵’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롯데제과가 최근 출시한 ‘삼거리호빵’은 도내 대표 관광지이자 맛집 중 하나인 부안 슬지제빵소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슬지제빵소의 노하우를 담아 호빵의 쫄깃함과 담백함을 살린 게 특징이다. 소통기획과 김희경 과장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홍보 협업 및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전라북도를 만들어나가겠다”면서 “슬지제빵소 22년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롯데제과 삼거리호빵 이벤트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가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전북도는 「전라북도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쌀(옥구농업협동조합), 한우세트(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 홍삼정(진안홍삼품질인증협동조합), 친환경농산물 가공식품 꾸러미(전북 친환경 연합사업단, 농업회사법인(유)호야농장, (유)씨엠에프엔비), 한옥‘그리움’LED 조명등((주)예담공예), 전북투어패스((주)엘에스컴퍼니),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권((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등 21개 품목에 총 23곳이다. 공급업체는 전북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원회는 기부자에게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면서 품질 좋은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급 안정성, 상품성, 지역 정체성 등을 고려해 서류 및 현장확인, 인터뷰 심사 과정을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도는 연내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답례 품목을 등록, 내년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