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000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가 ‘2022 울산광역시 베이비부머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울산시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와 고령화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2년 주기로 ‘울산광역시 베이비부머통계’를 작성해 왔다. 통계청 등 최근 6년간(2017년~2022년) 공공기관 행정자료와 울산광역시 사회조사 자료를 취합해 작성됐으며 울산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인구 ▲주거 ▲일자리·창업 ▲복지 ▲건강 ▲귀농·귀촌 ▲참여 ▲가구 및 의식 등 총 8개 부문 160개 항목을 분석했다. 울산시는 이번 통계를 바탕으로 인구와 주거, 일자리, 의식 등을 중심으로 울산 베이비부머의 생활실태와 수준을 살펴보며 베이비부머세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안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 '인구'3년간 1만 3,605명 타 시도 전출, 주요 사유는 주택 지난 2021년 12월 31일 기준 울산광역시의 베이비부머세대 인구는 16만 1,451명으로 울산 인구의 14.4%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7만 147명과 비교하면 4년 새 8,696명이 감소했지만, 울산의 베이비부머 인구 비율(14.4%)은 전국 평균보다 0.5%p 높다. 7대
(충남도민일보) 울산시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오트로닉은 12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고진호 ㈜오트로닉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공장 신설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에 따르면, ㈜오트로닉은 울주군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에 자동차 전장부품 생산을 위한 제조공장을 신설하며, 울산시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를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은 물론 보조금 등 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특히, ㈜오트로닉은 제조공장을 건립할 때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울산시민을 우선 고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오트로닉은 총 4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하이테크벨리 일반산단(울주군 삼남면 가천리)에 부지 1만 5,521㎡ 규모로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공장’을 내년 1월 착공하여 2024년 3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해당 공장에서는 총 180여 명을 고용하여, 2028년에는 387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진호 ㈜오트로닉 회장은 “이번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울산시의 따뜻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5개 구·군과 함께 기업경영 환경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3년 경영안정자금 3,820억 원’을 확정,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2,430억 원, 소상공인 1,390억 원이며 지난해 당초 규모 대비 약 45여억 원이 증액됐다. 지원 내용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기관 대출이자 일부(중소기업 1.2 ~ 3% 이내, 소상공인 1.2 ~ 2.5% 이내, 기준별 상이)이다. 고금리·고물가 경제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의 자금경색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지원 일정을 보면, 소상공인자금(300억 원)은 1월 18일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중소기업자금(750억 원)은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접수받는다. 2월에는 5개 구‧군의 중소기업자금(780억 원)과 4월에는 중구, 동구, 북구, 울주군 소상공인자금(240억 원)의 신청 접수가 이어진다.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충남도민일보)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의장단은 27일 오후, 인천에서 2022년도 제7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인천광역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시·도의회의장이 참석하여 상정안건 심의·의결 및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항공노선 안정화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경찰 기능 실질화 촉구 건의안 등 10건이다. 협의회 부회장인 김기환 의장은 ”각 시・도의 현안을 반영한 안건을 비롯해 지방의회 공동현안 등 상정된 안건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나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 또한 지방의회의 독립성, 자율성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회의 다음 날인 28일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현장을 방문해 인천의 정책 중 울산에 긍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사례를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백현조 의원은 27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 당사항 월파피해지역 방재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사항의 월파피해지역에 대한 공유수면매립 등 방재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해당지역 주민과 시, 북구 관계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 주민은 “기후변화와 당사항 내 방파제 조성으로 몇 년 전부터 월파피해가 심해지기 시작했고, 태풍이나 너울성 파도가 있는 날이면 해안가 주택 옥상까지 파도가 넘쳐와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 몫이 되고 있다.”며 “울산시민들을 위한 수익·일자리 창출 대책도 좋지만, 주민의 안전과 생존이 달린 만큼 당사항 월파방지 대책 마련이 더 시급한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동지역의 다른 어촌마을에는 대부분 파도 피해 방지를 위한 공유수면매립이 조성되어 있는데, 왜 당사항은 매립이 어려운지 모르겠다.”며 “시청과 구청은 서로 회피만 하지 말고 당사항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유수면매립을 추진해달라.”고 건의했다. 시 해양항만수산과 관계자는 “면적 1,000㎡ 이내의 공유수면매립 허가권은 시에 있지만 공유수면 관리청은 구군의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우수 교육공무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표창 대상자는 평소 교육 행정 능률 향상 및 교육 발전에 기여가 큰 교육공무직으로 급식종사자 8명, 교육업무실무사 2명, 행정실무사 2명, 유치원통학실무사 2명, 경비원 1명, 청소원 1명 등 12개 직종 21명이다. 이용균 교육감 권한대행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울산 교육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울산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2013년도부터 교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소속감 및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표창을 수여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집현실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운영보고회에는 부교육감, 호주 글로벌 참여학생, 학부모, 파견교원, 2023년 참여희망 학생, 참여학교 교장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에게 해외 현장학습을 통한 취업 기회 부여와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을 2012년부터 실시해왔다. 올해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학생 15명은 9월 25일 호주로 출국하여 12월 16일까지 영어교육 6주,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 총 12주간 진행했고 참여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됐다. 학생들은 대부분 현장실습처에서 취업으로 전환되어 고교 교육과정과 동일한 직무로 근무하고 있다. 울산공업고 건축과 김ㅇㅇ은 ‘Ahn Tile’에서 타일 직무로, 울산여자상업고 관광경영과 전ㅇㅇ은 ‘Soul Origin’에서 서비스 직무로, 울산생활과학고 조리과 정ㅇㅇ은 ‘Radisson Blu Plaza Hotel Sydney’에서 조리직무로 근무 중이다. 취업이 확정되어 호주에 거주 중인 학생 11명은 영상으로 행
(충남도민일보) 울산소방본부는 김용철 ㈜한주 대표이사가 12월 27일 오후 2시 30분 울산소방본부를 방문해 공·사상 소방공무원 및 유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현장활동 중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의 치료비와 순직·자살 소방공무원의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병도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기업 경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사상 소방공무원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사랑을 전달해주신 ㈜한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2월 2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2년 제6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총 17건의 안건에 대해 사업 부서장의 사업 설명, 질의응답, 의결 순서로 진행된다. 주요 안건은 울산‧미포 국가산단 개발사업에 편입되는 공유재산의 용도폐지, 기존 장애인복지관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건립,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에 따른 토지‧건물 취득의 건 등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내실화로 공유재산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우리시가 활용 가능한 국유지를 적극 매입해 나갈 계획이며, 합리적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유재산심의회는 공유재산의 관리 및 처분·취득에 관해 자문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을 포함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2월 27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혁신도시 정주여건 보완방안 조사 및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혁신도시 입주민의 정주여건을 분석해 분야별 개선사업을 발굴하고 이에 따른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울산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중구청,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주여건 만족도 조사결과, 개선과제로 발굴된 주요사업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정주여건 만족도 조사는 이전공공기관 종사자와 거주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했고, 주거환경, 교통, 의료, 보육·교육, 여가활동, 편의서비스 7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됐다. 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71점으로 나타났다. 주거환경이 73.6점으로 가장 높았고 여가활동이 61.9점으로 가장 낮았으며 이전공공기관 직원보다는 거주민들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았다. 정주여건 개선과제로 발굴된 핵심 사업은 ‘숲 치유공원(포레스트 힐링파크) 조성’과 ‘문화친환경주제(그린테마) 연결망(네트워크) 조성’ 등이 있다. ‘숲 치유공원(포레스트 힐링파크) 조성사업’은 동서방
(충남도민일보) 제7대 울산도시공사 사장으로 윤두환 전 국회의원이 임명된다. 울산시는 12월 27일 오전 9시 시장실에서 신임 윤두환 울산도시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임 윤두환 사장은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쳤다. 임기는 3년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윤두환 사장은 울산 출신으로 민선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울산시 시의원 및 북구의회 의장을 거쳐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울산시는 윤 사장이 오랜 기간 시(구)의원,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울산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고, 특히 국회의원 시절 대부분을 건설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여 민선8기 시장 공약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도시 건설’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두환 사장은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2월 27일 오후 2시 울산과학기술원 제4공학관 3층 회의실에서 ‘생명 공학(바이오)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 생명 공학(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분야 신생 기업(스타트업)의 기업경영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여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울산지역 생명 공학(바이오) 기업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로사항 청취, 지원 대책 모색, 기업 관계자 격려 등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 참석하는 ㈜클리노믹스, ㈜타이로스코프, ㈜힐릭스코, ㈜슈파인세라퓨틱스, ㈜퓨리메디 등 5개 기업은 울산과학기술원 교원 또는 학생이 창업한 기업으로 울산과학기술원에 입주해 있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생명 공학(바이오) 산업은 일자리 등 부가가치 창출이 큰 미래 유망산업으로 울산의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행안부가 실시하는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는 행정안전부가 전국광역자치단체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실적을 평가한 결과이다. 심사 기준은 지방규제혁신 회의 참여 및 기여도(20점), 지방규제혁신티에프(TF) 운영실적(10점), 중앙규제 개선 노력(40점),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30점)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 10월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TF) 회의를 통해 규제혁신 추진방향 및 규제건의과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관련하여 추진 중인 역점사업 및 신산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6개의 규제개선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울산시는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위해 5월에는 행안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규제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어 8월에는 제1차 지방규제혁신회의 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또는 전면 해제 불가 시 다른 도시관리계획과 동일하
(충남도민일보) 울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력 재배치 및 위원회 정비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특전(인센티브)으로 인력 재배치 실적 우수 6억 원, 위원회 정비 실적 우수 3억 원 등 총 9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특히 울산시는 광역자치단체 중 인력 재배치 실적(일반직 정원의 2.3% 재배치)이 가장 우수해 시ㆍ도 중 유일하게 6억 원의 특전(인센티브)을 배정받았다. 이는 행정여건 변화에 탄력적 대응을 위해 쇠퇴ㆍ감소 분야 인력은 감축하고, 유사ㆍ중복 기능을 통ㆍ폐합하는 등 효율적인 인력 운용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위원회 정비 부분도 체계적인 내실화 계획을 수립해 매월 1회 점검하고, 비효율적인 위원회는 통ㆍ폐합, 비상설화 등을 적극 추진해 3억 원의 특전(인센티브)을 확보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면밀한 조직진단으로 조직ㆍ인력 효율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민선 8기 시민을 위한 실용적인 행정조직 재편을 추진하여, 민생안정 및 경제 활력 제고에 방점을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은 도시재생센터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6일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을 방문했다.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옛 신아조선소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관광, 문화,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탄생한 공공 창업 지원 공간으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벤치마킹에 참여한 의원들은 오은석 통영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부터 통영시 도시재생사업 현황 등을 청취하고, 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한 데메마을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김종섭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 회장은 “조선소 폐업으로 실직에 처한 지역 주민, 관광객이 함께 일어설 수 있는 의미로 창업 지원 공간을 조성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예술, 관광이 어우러지는 거점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우리 시 정책에 잘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젊은도시울산 연구모임‘은 청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