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민선8기 출범 이후 대구시가 전국 단위에서 지방규제혁신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구시는 올해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전국 경진대회 우수상,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우수기관 선정 등 3관왕으로 전국 최고의 규제혁신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지난 10월 현장규제 발굴‧소통‧해결과 규제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3년간(’22.11~’25.10) 인증, 11월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대구국가산단 미래형자동차 부지 내 전기이륜차 투자기업의 입지규제 해결 사례로 전국 유일하게 5년 연속 입상한 바 있다. 이달 행정안전부 주관 새 정부의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 규제혁신분야 3개 평가에서 모두 수상, 성과 인센티브로 총 4억 8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12월 27일 대구시의 우수기관 수상은 전국 광역‧기초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중앙규제 및 그림자·행태규제 발굴실적, 규제혁신 확산 및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여서 그간 대구시의 적극적인 규제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특히 대구시는 민선8기 홍준표 시장 취임 이후 설치한 원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민선 8기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미래 50년 대구’ 도약을 향한 담대한 도전의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고 보다 나은 대구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강력한(Powerful) 일자리정책 드라이브를 건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천명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구체적 목표치로 제시했다. 지난 4년간 코로나19 등 고용 위기에 대응해 시민들의 생활을 지키고, 양적 팽창을 위해 공공 재정 중심으로 펼쳐 온 일자리 정책은 미래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혁신에는 분명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4년간은 이러한 한계를 넘어 공공 중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변화를 꾀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할 계획으로 일자리 정책의 강력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4대 주요 전략과 14대
(충남도민일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은 23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에스엘 서봉재단은 지난 2006년 이충곤 에스엘(주)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하여 설립했다. 이충곤 회장은 2013년 1월 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9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노블레스 오블레주를 실천한 바 있다. 이충곤 회장은 에스엘 서봉재단에 지속적으로 사재를 출연하여 현재 300억원의 출연금으로 지역사회 인재와 우수 연구단체에 대한 지원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젊은 인재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의 대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에스엘은 대구지역 사회복지 시설기관의 복지 차량에 대한 안전 운행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복지기관 종사자 및 이용인들의 차량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층 여아들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벌이기도 했다. 지난해에 이어 10억원의 대규모 성금 지원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복지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실시하여 지역 대표기업의 사회적 책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22일 오후 3시 대구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촘촘하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2022년 제5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연말연시 음주, 폭력, 절도 등 각종 사건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연말연시 특별치안 및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대구경찰청의 연말연시 특별치안 대책은 12월 19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14일간 추진되며 주민들과 밀접한 기능 중심으로 취약지역 중심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동계방학․졸업기간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 연말연시 모임 등에 대비, 음주운전 경각심 제고, 112 순찰 활동 강화로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대구경찰청은 3개월간의 범죄통계 등을 활용한 범죄취약지, 취약시간을 바탕으로 순찰선, 거점근무지를 세밀히 설정, 지역경찰 강․절도 예방 순찰을 강화하며, 제2금융기관, 편의점, 귀금속점, 무인점포 등 치안 여건에 따른 ‘맞춤형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긴급 신고 시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지난 23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시, 구·군, 유관기관 등 원스톱 투자지원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원스톱 투자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투자기업에 부지공급부터 착공·준공까지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원스톱 투자지원단’이 지난 8월 10일 발족한 이후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협업 강화 및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건축 인·허가 등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로 사기를 진작하고, 투자기업에 대한 원스톱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애로 및 보완·발전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문가 특강으로 충북 경제사령탑으로 재임시 대기업 등 굵직한 유치 성과를 올린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강사로 초빙해 ‘투자유치 역량강화 및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강연했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성욱 차장의 공장설립 지원관련 직무역량 교육이 이어졌다. 김광묵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신속한 인허가와 적극적인 기업애로 지원이 투자유치의 경쟁력이다”며, “정기적인 워크숍 개최로 실무지원단의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과 협업체계를 더욱
(충남도민일보)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12월 23일 오후 1시부터 대구스테이션센터 3층에서 고용친화기업 등 지역기업 18개 사와 지역대학(경북대 등 9개교) 졸업예정자 108명 간 채용 면접을 실시하는 ‘2022년 고용친화기업-인재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매칭 데이에 참여한 9개 지역 대학(경북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졸업(예정)자 108명은 올 하반기 내 청년 채용을 필요로 하는 대구시 고용친화기업 14개 사 및 지역 기업 4개 사에 사전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용친화기업은 경창산업㈜, 금용기계㈜, ㈜대동, ㈜대주기계, ㈜덴티스, ㈜서한, 삼보모터스㈜, 상신브레이크㈜, ㈜아스트로젠, ㈜아진엑스텍, ㈜엔젤게임즈, ㈜티에이치엔, 풍국주정공업㈜, 한국클래드텍㈜ 등 14개 사이며, 지역기업도 보민종합건설㈜, ㈜씨엠에이글로벌, ㈜우경정보기술, 휴먼플러스㈜ 등 4개 사가 참여했다.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은 전년 대비 대구시 평균 고용증감률(’20년 대비 ’21년 2.8%) 이상, 대졸초임 평균연봉 3,100만원, 복지제도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를 성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 구축 완료하고 12월 23일 개소식를 가졌다.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는 성서산단 내 지식산업센터(계명대역 3번 출구) 3층에 862㎡의 규모로 CMF(Color, Material, Finishing; 색채, 소재, 마감) 라이브러리, 디지털 디자인실, 포토 스튜디오, 스마트 스튜디오, 편집룸, 컨퍼런스룸, CMF 라운지 등으로 조성됐다. 본 사업은 대구시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80억원과 시비 6.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지역 산업단지 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비롯한 제조기업들의 제품 기획에서부터 사업화, 마케팅에 이르는 디자인상품 개발의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성서산단은 2,800여 개의 제조기업이 소재하는 지역 최대의 산업단지로 대구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의 운영을 통해 각 기업에 디자인을 지원함으로써 업그레이드된 혁신제품 제조로 매출을 증가시키고 기업의 인지도를 상승시켜 성서산단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12월 22일 ‘제46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2명 등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23년 2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올해 대상에는 박병욱(70, 남) 달인의 찜닭 대표가 선정됐다. 박병욱 대표는 요식업 브랜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 장애인과 저소득 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후원과 한부모 가정 및 소년소녀가정에 장학사업을 연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베풀었으며, 지역대학과 산학협력으로 지역 인재양성과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했다. 또한 전국 자활센터와 연계해 자활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고, 자활기금을 조성해 자활사업 대표 대리점을 14호점까지 개설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경제적 자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 본상 수상자는 지역사회개발 부문 추광엽(64, 남) 벽진BIO텍 대표, 사회봉사 부문 김영순(69, 여) 대구사랑봉사단 단장, 선행·효행 부문 이득화(69, 남) 대구북구 이용사지회 감사가 각각 선정됐다. 추광엽 대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23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결과 투자사업 기준 4조 371억원을 확보했으며, 복지예산 2조 4,651억원, 보통교부세 1조 3,200억원을 포함하면 총 7조 8,222억원(’22년 대비 5,070억원(6.9%) 증액)의 국비를 확보했다. 2023년 주요 반영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미래 5대 첨단산업(로봇‧ABB‧반도체‧미래 모빌리티‧의료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로봇 및 ABB산업 분야의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51억원), 로봇활용 제조공정혁신지원(181억원),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구축사업(22억원) 등 국가 인프라와 연계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 예산이 반영됐으며, 반도체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대구형 반도체 팹(D-Fab)구축사업(19억원),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137억원), 미래차 디지털 융합산업 실증플랫폼 구축(87억원) 등이 반영되어 향후 대구가 반도체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허브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첨단의료기술 메디밸리창업지원센터 건립(7억원),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67억원) 등 반영으로 의료기업 유치 및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미래신산업 중 모빌리티산업분야가 윤석열 정부의 제1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3일 장영진 1차관이 주재한 민관심의위원회에서 대구 미래신산업 일자리 모델을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기업맞춤형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을 비롯한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새정부 제1호로 선정된 대구 미래신산업 일자리모델은 혁신 모빌리티사로의 개편을 검토 중이던 ㈜대동모빌리티를 지역에 유치하고 카카오모빌리티, KT,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의 협업으로 고부가가치의 기술혁신을 통한 스마트 모빌리티·AI 서비스로봇 등 신시장 선점, 협력사 및 지역기업에 R&D 자금지원, 기술지원, 특허 무상사용 등 다양한 상생방안 지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청년인재 육성으로 산업재편을 통한 지역동반 성장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동 및 ㈜대동모빌리티 노·사,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KT,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시의회,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성공적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대구시 민관정 간담회‘가 12월 23일 11시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 미래 50년이 달려 있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민(대구경북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관(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 정(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대구 동구의회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적지 건설 특별위원회)이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구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로부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동향보고 및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 추진현황 등 사업전반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 민정을 대표한 참석자들은 공항 후적지 개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연내통과 전망 및 특별법 홍보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으며, 이를 대구시가 사업 추진시 적극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끝으로, 대구시 차원뿐만 아니라 지역 정치권과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촉구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대구시 공항특위 박소영 위원장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전국 광역의회 의장단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상견례를 갖고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조직권 확대 및 예산편성권 보장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만규 의장 등 15개 광역의회 의장과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복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서승우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한 주요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1대 국회 임기 내 ‘지방의회법’ 조속제정 추진 ▲지방의회 조직·직급체계 개선 등 조직권 확대 ▲의장의 지방의회 예산편성권 행사를 위한 법 개정 ▲의원 1보좌관제 도입 등 정책지원관 제도 실효성 강화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지방시대위원회 구성에 지방의회 참여보장 등이 다뤄졌다. 이만규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 대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정착을 위한 매우 의미있는 자리었다”고 설명하며 “대통령께 우리가 바라는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에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12월 22일 동변 지역아동센터에 장학금 및 과자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소장 문경숙)는 이날 소정의 장학금 및 과자류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후원품은 동변 지역 아동들의 교육과 복지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채우기 위해, 사업소와 지역아동센터와의 기부 협약 및 찾아가는 환경교실 등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약속했다. 문경숙 신천사업소 소장은 “앞으로 우리사업소에서 직원들의 재능기부 및 각종 후원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2022년 산업부 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사업의 1차년도 통합 성과발표회를 12월 15일 개최했다. 의료현장과 재단의 인프라를 연계하여 국산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한 시제품제작, 시험평가 및 임상 현장의 사용적합성 평가를 연계하여 참여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제품의 인허가 및 보험 등재를 통한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2022년 7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입주기업인 세신정밀과 우스트와 함께 1차 제품화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차 제품화지원은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내시경 수술용 전동식의료용핸드피스 및 CT 다종 조용제 자동주입기 기술개발을 지원될 예정이며, 과제의 최종목표는 개발제품의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및 보험등재 신청까지이다. 금번 통합성과발표회는 케이메디허브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1차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각 참여기관의 1차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2차년도 사업추진 방향에대한 발표와 더불어 한국산업기
(충남도민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센터와 무료급식소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노후 시설물을 교체해 주는 등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1일(수)에 2고객센터 참사랑봉사단은 '삼익 지역아동센터'와'꿈이 있는 집 지역아동센터'에 복합기와 머플러, 경량패딩조끼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물품은 지역의 소외아동을 돕기 위해 2고객센터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15일(목)에는 참사랑봉사단 문양지부에서 두류동 소재'엄마의집 효도급식소'를 찾아 급식소 내부의 낡은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대구교통공사 사장은“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22일 연말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업사이클링 의복과 학용품 1,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직원 10여 명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를 찾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할 업사이클링 의복 및 학용품 개별 포장 봉사에 참여했다. 의복은 공단 임직원들이 폐 페트병 수거기기를 이용해 생산한 플라스틱 플레이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학용품과 함께 포장되어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아동 90명에게 전달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5월 세이브더칠드런 및 ㈜해동자원, ㈜건백, ㈜우시산과 함께 폐 페트병 업사이클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 페트병 무인수거기를 통한 플라스틱 플레이크 및 업사이클 제품 생산을 진행해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기부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