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2022년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6개 지역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과 기술지원등으로 투자액 대비 13배인 매출액 13억원과 신규고용 11명이라는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11월 말 기준) 대구시가 매년 실시하는 식품산업화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지역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과 기존 제품의 고급화 및 마케팅 지원 등으로 지역 식품업체들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0년부터 3년째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2020년에는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개발, 2021년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2022년도에는 트렌드 주도형 제품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그 결과, 지역 식품기업들에 인기가 높아 3년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매년 꾸준한 성과를 냈다. 올해 제품개발에 참여한 기업은 △고고축산(고덕성 대표), △담정원(이순기 대표), △성경순만두(이은동 대표), △㈜풍국면(최익진 대표), △씨지에프(주)(조재창 대표), △잇웍스(차명화 대표) 6개 업체이다. 개발된 제품은 △고고축산의 지역특색 음
(충남도민일보)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가 후보자 검증 기능 강화를 위해 ‘후보등록제’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출범한 이래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라는 새로운 의정 슬로건을 선정하고 오직 시민을 위해 행동하는 민생의회를 추구하며 지난 6개월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9대 32명의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업무보고와 현장방문을 통해 시정 현안을 꼼꼼히 파악하고, 연이은 결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추경·본예산 심사 등으로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 대구 편입 같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힘을 실어 주면서 신속한 문제 해결을 도모했고, 시정 견제 및 감시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출범 이전에 제기됐던 우려를 걷어내고 안정적인 의회운영과 민의 대변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내실 있는 의회 운영으로 제9대 의정활동의 틀을 잡다. 제9대 대구시의회는 지난 6개월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3회 등 총 5회의 회기를 열고 총 2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8대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안건 처리건수가 2배 가량 증가(8대 118건→9대 228건)했으
(충남도민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12월 14일 재단 12주년을 맞아 재단 성과창출 기여자를 대상으로 한 내부 포상 시상식과 외부 표창 전달식을 진행했다. 재단창립기념일을 맞아 자랑스런 K-MEDI hub상을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운영사업발굴팀 배만호 선임연구원 △ 신약개발지원센터 홍은미 책임연구원 △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이은희 선임연구원 △ 전임상센터 정의숙 선임연구원 △ 의약생산센터 김지영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또한, 우수학술상 부문에 △ 신약개발지원센터 민경진 선임연구원 △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허형규 선임연구원, 우수지적재산권상 부문에 △ 신약개발지원센터 박가영 선임연구원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한문 선임연구원, 우수기술서비스 부문에 △전임상센터 김동선 연구원 △의약생산센터 남주형 책임연구원이 수상했으며, K-MEDI hub주니어부문에서는 △전략기획본부 김경원 행정원 △전임상 센터 김혜진 연구원이 각각 수상했다. 외부 표창으로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로우템과 △㈜코비바이오의 이수민 총괄이사가 대구광역시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리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생활문화 성과공유회가 생활문화 동호회(총 15팀, 113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아무나(아름다운 무지개 빛 나의 이야기)오세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의 의미를 담아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16일에는 ‘생활문화선물세트’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대구생활문화협의체와 구군 네트워크 협력 사업에 참여했던 구군 문화재단 실무자와 기획자들이 연간 성과를 발표하고 장기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세미나에 이어 광역센터의 기획공연과 구군 네트워크 협력 사업에 참여했던 팀들의 공연을 마련하여 구군별 특성을 담은 대구의 생활문화를 총망라하기도 했다. 17일 진행된 ‘생동콘서트’는 2022 대구생활문화제 공연에 참여했던 동호회 중 우수 동호회로 선정된 10개 팀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공연에는 대구는 물론 군위와 광주에서 온 생활문화동호회가 함께하며 플루트, 난타, 민요까지 풍성한 공연을 꾸렸다. 생동콘서트에 참여한 동호회 ‘아코아모’의 서세창 대표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충남도민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최근 역사에『수어역명 영상 QR코드』를 부착하고, 시인성이 개선된 안내표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사는 농아인들의 도시철도 이용 편의를 위해‘1·2호선 승강장 역명판’과‘3호선 열차시각표’에『수어역명 영상 QR코드』를 부착했다. 기존에 공사는 전국 최초로 전 역사에『도시철도 역명 수어 표기 QR코드 노선도』를 부착했는데, 노선도 부착 위치 확인이 어렵고 노선도 내 QR코드 크기가 작아 인식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QR코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승강장 역명판과 열차시각표에 QR코드를 부착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역명판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인식시키면 해당 역명의 수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시인성이 개선된 역사 안내표지도 설치했다. 어르신들이 엘리베이터 이용시 행선지를 착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2호선 10개 역사 엘리베이터 주변에『탑승방면(열차운행 방면) 안내표지』를 설치했다. 안내표지는 역별 상황에 따라 엘리베이터 문 옆 또는 엘리베이터 앞 개집표기에 설치됐다. 이는 승객 동선 및 승차권을 태그할 때 자연스럽게 시선이
(충남도민일보)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대구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행복 혁신추진단’을 출범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진단은 정순천 원장을 단장으로 사회복지, 여성, 평생교육, 청소년 분야 학계 및 현장 전문가와 언론, 시민단체, 법조계 등 민간 자문단 19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전국 최초의 복지통합기관으로 출범한 행복진흥원의 변화를 위해 각 분야별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 또한 대구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과제와 관련 정책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생애주기·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시민중심 원스톱 통합 플랫폼 활성화 △온라인 통합정보플랫폼 구축 △민간협력 대구형 거버넌스 구현 △행복진흥원 협력모델 개발 △재정효율성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이 가능하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이번 행복혁신추진단 출범으로 다양한 현장기반 아젠다 발굴이 가능해졌다”며 “행복진흥원은 행복사회 구현을 위한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대한민국 복지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지역의 카페를 거점으로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창업 준비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대구 청년 응원기업 상생사업’으로 12월 23일까지 청년들의 카페 이용을 지원했다. 올해는 청년 밀집지역의 소규모 카페 20개소와 대구의 미취업 청년 700명이 사업에 참여해, 청년에게 1인당 10만원씩 카페 이용료를 지원했으며, 카페별로 다양한 청년 응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두 차례에 걸쳐 지역의 청년 멘토들과 함께하는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서 청년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청년 거점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특히 미취업 청년들은 카페에 모여 취업, 창업을 준비하고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청년들이 밀집된 지역의 소규모 카페를 청년 응원카페로 지정해 방문하는 청년들의 카페 이용료를 지원하고, 다양한 카페별 청년 응원프로그램을 운영해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참여한 청년들은 전용 카카오톡 채널로 지급받은 카페 이용료를 사용했고, 카페에서는 방문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체험, 연극관람,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응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취업, 창업 준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여성 창업수요 증가에 대응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정착까지 창업 단계별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달구벌여성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2023년 1월 20일까지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입주규모는 총 20개 기업으로, 독립형 입주공간(3실)에는 3개 기업이 최대 각 4명씩 상주할 수 있고, 1인기업을 위한 공유형 입주공간(1실)에는 17개 기업의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대상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 여성으로, 대구 지역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을 기본기간으로 하고, 연장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별도 심사를 거쳐 2회(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 선정은 입주신청 시 제출한 창업아이템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주요 평가항목은 문제인식, 실현가능성, 성장전략, 팀 구성
(충남도민일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고용증진에 대한 범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2022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 시상식’이 12.27(화) 오후 2시에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개최됐다. 대구시는 2010년부터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 일자리창출과 청년 고용증진에 공헌이 큰 기업, 기관·단체, 개인 등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용증진에 대한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도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이 주관해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기업부문, 기관․단체부문, 개인부문 3개 부문으로 나눠 대상자를 신청․공모받아 1차적으로 요건심사 및 현장실태조사를 거친 결과를 바탕으로, 각계 고용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기업부문에는 ㈜이수페타시스, 세하주식회사, ㈜YH데이타베이스 등 3개 사, 기관단체부문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 1개, 개인부문은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김민수 차장 등 5명이 선정됐다. 기업부문 수상기업인 (주)이수페타시스는 네트워크 장비 및 서버/스토리지 장비 등에 사용되는 MLB(다층PC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2023년도 대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WA Gold Label), 2023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3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5년 연속 국비를 확보했다. 문체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국제경기대회를 선별하여 지속가능성 있는 국제대회로 성장하도록 지역과 종목을 연결해 국제경기브랜드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50억원의 예산으로 전국 지자체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가장 경쟁력 있는 대회들을 선정해 최대 20억원 미만(2023년부터 사업부서 기재부 훈령 개정으로 국비기준 변경 10억→20억)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도 공모사업에는 30여 건을 심사해 9개 시도에서 20여 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11월 28일부터 12월23일까지 진행됐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구국제마라톤대회와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2021년 세계 최초 엘리트선수가 참가하는 버추얼레이스, 2022년 국내최초 대면 국제마라톤대회 개최로 긍정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신천대로에 돌발상황 발생 시 극심한 교통정체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2023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메라가 돌발상황을 자동으로 검지하는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지난 2021년 신천대로 진·출입 부근 16개 지점에 구축했으며, 변수가 많은 실제 교통상황에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 차례의 운영평가와 인공지능(AI) 학습으로 정보의 신뢰성 검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실제 교통상황에서 실시한 운영평가는 지능형교통체계(ITS)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위한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자율주행차의 안전운행을 위한 정보제공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운영평가: 장비가 설치된 실제 교통상황(변수가 많음)에서 수집한 데이터로 평가 준공평가: 장비가 설치된 도로 1차로를 차단해 임의로 돌발상황을 발생시켜 평가 신천대로에 구축된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교통사고, 낙하물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대구경찰청 교통상황실과 대구공
(충남도민일보)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3대문화권(신라, 가야, 유교) 자원의 원형과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융합해 대구 최초의 아나몰픽(3D 실감형 콘텐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체험존을 조성한다.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 ‘대구 오딧세이 프로젝트 추진 및 체험기반 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올해 초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해 외부 전문가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수성못(수성구)과 앞산 빨래터공원(남구)이 최종 선정됐다.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성못에 위치한 수성못 관광안내소 ‘MOTII’ 상부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체험존은 기존에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나몰픽 콘텐츠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광판으로 대구의 상징 수달의 귀엽고 활기찬 모습과 빛과 공간을 활용한 현대적 아트영상의 입체감을 실감할 수 있는 아나몰픽 영상을 구현했다. 또한 대구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아트 영상과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기능도 추가하여 단순히 미디어아트 영상관람 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충남도민일보) 대구교육연수원은 오는 2023년 1월 19일까지 유ㆍ초ㆍ중 교사 205명을 대상으로 총 4개 과정(각 과정별 100시간)의 교원 자격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자격연수는 대구시교육청과 교육부가 강조하고 있는 미래핵심역량,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주제, 정교사(1급)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들을 과정별 특성에 맞게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다양성을 존중하는 다문화교육, ▲경제교육 등을 공통과정으로 운영하고, ▲학생 삶에 공감하는 진로교육, ▲교육과정-수업-평가, ▲기초기본학력과 문해력, ▲IB 이해교육 등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롤플레잉(역할연기)을 통한 창의적 해결방안’이라는 주제 하에 교육연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교사들이 학교에서 겪는 여러 가지 갈등상황을 시뮬레이션 극으로 꾸미고 역할 연기를 통해 솔루션을 찾아가는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음과 동시에 변화하는 미래 교육환경에 더 능동적·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데믹 시대에 맞는 맞춤형 연수를 추진하기 위해 대부분의 연수과정을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공ㆍ사립유치원장 및 유치원 교육계획 담당 교사, 유아교육 담당 교육전문직원 등 56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대구유아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2022 수업연구대회 입상자 시상식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역점추진과제인 별·별·별 배움이 있는 특색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와 2023 대구유아교육의 방향 및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안내한다. 올해 시교육청은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는 대구유아미래역량교육의 비전과 삶을 주도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라는 학습자상을 구현하기 위해 ▲놀이와 배움이 있는 특색 교육과정 운영, ▲교원 역량 강화, ▲놀이기반 맞춤형 교육 지원, ▲공공성 강화 및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유치원의 여건과 특색을 살린 별·별·별 배움이 있는 특색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유치원의 자율성 확대 및 책무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위해 맘껏놀이 우수학급 300학급 계속 운영과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교육을 위한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10개원, 초록유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7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 교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준 65명의 교육기부 유공자, 유공기관(단체)에 대해 교육감 감사패를 수여한다. ‘사랑나눔 교육기부’사업은 2012년 대구시교육청 교육기부센터를 설립해 지역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문화적 자원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의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는 재능, 봉사, 자원, 프로그램, 정(情)기부로 이루어진 대구 교육기부 5대 영역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대구교육 발전 및 학교 교육 현장 지원에 큰 도움을 준 개인, 기관(단체)를 추천받아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대구지역 고교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소양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지역 문화예술 6개 기관’, ▲ 2021년부터 동천동 청소년들의 인성 및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마을공동체 체험 활동을 제공한 ‘우리마을 교육나눔 동천동 추진위원회’, ▲사각지대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한‘대구지방세무사회’, ▲ 지역의 특성화고 학생을 위해 장학금 2천 6백
(충남도민일보) 첨단지식산업 중심의 미래형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율하 도시첨단산단이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으로 지정됨에 따라 도시기반시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탄소중립을 도모하는 사람 중심의 쾌적한 산업단지로 거듭난다. '산업입지법'개정 및 관련 지침 수립 등의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지난 ‘21년6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율하 도시첨단산단이 새만금 국가산단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국가시범산단으로 정식 지정됐다. 후보지 선정 직후, 대구시는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지정권자인 국토부, 사업시행자(LH, 대구도시개발공사) 등과 지속 교류‧협의 후 ‘스마트그린산업단지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국토부에 지정 신청하는 등 율하도시첨단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변모를 위해 힘써왔다. 기존 노후산단(20년 이상)에 대해 기업의 제조·생산 혁신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과는 별개로 이번의 국가시범산단 조성사업은 신규 조성단계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그린 요소를 종합 구현해 온실가스 25% 감축 달성을 목표로 하며, 이 경우 앞서 언급한 노후산단 전환사업 대비 혁신적인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