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인주초에 ‘학년형 미래교실’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학년형 미래교실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으로 사용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 공간혁신 촉진자 주도 아래 평면적·공간적 놀이상상을 반영한 미래교실을 구현했다. 인천인주초 미래교실은 ▲휴식 및 놀이가 가능한 복층형 휴게공간 조성 ▲교실과 복도 공존을 위한 폴딩도어 설치 ▲간접조명을 활용한 교육활동 게시공간 조성 등의 다양한 사용자 의견을 담았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미래교실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미래교육이 추구하는 다양하고 유연한 교육공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학술정보 및 지식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DBpia(학술데이터베이스)서비스를 시행한다. 디비피아(DBpia)는 국내 출판사, 학회, 연구 기관의 연속간행물의 창간호와 최신호까지 원문을 제공하며, 논문 및 기사 250만편, 학술지 2000종이 제공되는 국내 대표적인 학술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이다. 이천시도서관(시립,효양,청미,마장,어린이)의 PC(또는 도서관 지정 wifi)에서 해당 서비스를 첫 번만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이나 노트북을 통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고 자동 인증된다. 도서관 내부 뿐 아니라 도서관 방문시 관외 이용권한(90일)을 부여하여 외부에서도 DBpia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전자저널 원문서비스 제공으로 전문 주제를 연구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의 도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다양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는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지원 및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며 지역사회 문화 형성에도 기여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는 4월~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총 70교에서 진행한다. 23일 문학초에서 실시한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문어의 꿈, 난감하네, 아리랑’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외에도 도서지역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상·하반기 백령초와 북포초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섬마을 음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에 재학 중인 보호관찰 대상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교 안팎 생활지도를 통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보호관찰학생-교사 멘토링은 결연된 보호관찰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출‧결석, 학교생활, 교우관계, 정서지원 등 매월 1회 이상 상담‧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평생학습관에서 멘토교사 22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보호관찰학생에 대한 낙인효과 방지와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생활지도 및 상담방법, 운영절차,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서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사업을 통해 보호관찰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토교통부는 4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서는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23년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 가능하다. 전세사기피해자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도 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사회적기업 ㈜국제스쿨과 23일 지역사회 발전과 인천지역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국제스쿨은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인천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국제스쿨은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장학금 6천3백만원을 전달하고, 시교육청은 관내 고등학생 126명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흥찬 ㈜국제스쿨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성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인천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회적기업 ㈜국제스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마음껏 하며 건강히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의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대월면에서는 지난 4월 19일부터 도로변 가로화단 정비와 함께 페츄니아,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 초화류 총 21,300본을 식재하여 깨끗한 도로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도로변 가로화단 6개소에 15,300본의 초화류를 식재했으며, 23개 마을에는 6,000본의 꽃묘를 배부하여 내 동네 꽃심기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각 마을에서는 어르신들이 앞장서 주민들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마을 환경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월면에서는 지방도 337호선의 방치된 도로변 나대지를 정비하여 잔디와 연상홍 2,000본을 식재하는 등 도로변 환경 개선에도 앞장 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충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5조 1834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4조 9477억 원보다 2356억 원(4.8%)이 증가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일부 특별교부금 및 자치단체 전입금 등이 감소함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과 기초학력지원 예산 지원 등을 면밀히 논의했다. 또한 신규사업의 적정성과 긴급성 등에 대해 심사한 결과 예산액의 증감 없이 예산 과목 변경이 이뤄졌다. 이날 변경된 예산 과목은 교육청 체육건강과 당뇨학생지원 및 관리 사업으로 시간제기간제보건교사 인건비 11억 원 중 1억 원을 감액했으며, 이를 치료비지원비로 1억 원 증액해 총 2억 2300만 원으로 편성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2 · 더불어민주당)은 “교육청 추경은 학생 안전과 학생 지원 등을 중점에 두고 신중 심사했다”며 “추경 사업이 교육수요자들을 위해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내실 있는 집행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공립 각급학교 교감, 원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학교관리자 인사‧노무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학교 구성원에 대한 관리와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인사‧노무 관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노사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노동법과 교육공무직원의 이해’, ‘관리자가 알아야 할 취업규칙 및 단체협약’으로 근로관계 법령과 취업규칙, 단체협약의 적용 범위, 근로계약 및 복무 등 실제 사례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근로자 인사 노무 환경은 법령의 변경과 단체협약 등으로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 변화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노무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해 교감, 원감이 학교를 관리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창전동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마을길을 보수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 사업으로 실시된 창전6통의 마을 담은 길은 지난 2020년 생동감 없는 골목길의 활기를 더하기 위하여 조성된 곳으로 노후화되고 퇴색된 곳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밝고 아름다운 골목길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되고 방치된 화분들을 교체하고 금잔화, 꽃잔디 등 300여개의 화초를 직접 식재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장 정해동은 “지역 문화 가치화 경관을 회복하기 위한 주민자치의 이번 활동으로 창전6통의 마을 담음길의 미관이 다시 한번 재생 됐다.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을 보다 살기 좋게 개선하고 가꾸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동장 김선희는“지역의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자치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설성면그라운드골프회는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2024년 그라운드골프 남부권대회’를 지난 22일 이천시 설성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남부권인 설성면을 비롯해 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율면 등 7개 읍면 그라운드골프회 소속 회원 약 150여 명이 참여해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설성면그라운드골프회 이원일 회장과 송경희 여성회장은 “이번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행정안전부는 4월 24일 대한산업보건협회(충북 청주 소재)에서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등 4개 기관과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행정안전부는 전 국민의 안전체험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매년 직접 방문하여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까지 총 204개 지역에서 63만여 명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했다. 특히, 행안부는 안전체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기업·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 및 인력·장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협약식에는 행안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동 주최,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안전체험교육 홍보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세종, 경남 사천 등 26개 지역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공지능(AI) 국제표준 리더들과 국내 AI 기업·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표준으로 소통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설립한 AI 국제표준화 위원회(ISO/IEC JTC 1 SC 42,SC 42)와 함께 4월 24일 구글, 엔비디아 등 AI 국제표준 작업반(WG) 리더들과 KT, 네이버 등 국내 산학연 AI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국제표준 오픈 워크숍’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SC 42 총회의 일환인 특별 공개 행사로서, AI 국제표준에 접근하기 어려운 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은 현재 개발 중인 최신 국제표준의 핵심 사안을 각 표준 WG의 임원진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 워크숍에서는 SC 42 산하 각 WG의 주요 AI 국제표준, 국내 기업의 AI 추진 내용이 발표됐다. 특히 신뢰성 WG에서 구글의 레노라 짐머맨(Lenora Zimmerman) 프로젝트 리더는 AI가 개인과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일요일 기획공연 '텔 아비브 쳄버 앙상블' 공연과 함께 2024 기획공연 홍보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오‧하‧공(오늘 하루 공연어때요)은 지난 2월 2주간의 공모기간을 통해, 최종 9인(강혜정, 길경자, 김안나, 김은혜, 박은영, 백나영, 정영욱, 정은혜, 한민희)을 선발했으며, 앞으로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동안, 본인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오산문화재단 기획공연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개인만의 색과 감성의 글로 각양각색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람객의 시선으로, 때로는 냉정한 평가단의 시선으로 감상평을 전해 오산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는 이날 위촉식을 진행하며, 무엇보다 일상에 스미는 문화예술의 힘, 그 저력을 강조했고, 이를 위해 자리한 서포터즈의 노력이 오산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위촉식에 참여한 서포터즈 역시, 오산문화재단이 올해 국고지원금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올해로 6년차를 맞으며 서울시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넥스트로컬’이 신규로 참여할 청년을 찾아 나선다. 올해부터는 최대 3개 지역을 탐방한 뒤에 창업활동 지역을 정할 수 있게 되며, 원활한 활동을 돕는 ‘지역파트너커뮤니티’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로컬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약 50팀 100명을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8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넥스트로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의 창업활동을 서울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사업으로, 서울 거주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넥스트로컬 6기’에 선발되는 50팀 100명에게는 ①창업아이템 발굴 위한 지역자원 조사(2개월, 교통·숙박비 100만원) 지원 ②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③사업모델 시범운영(6개월, 최대 2,000만원 지원) 등이 제공되며, 사업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홍주성천년여행길 매봉재길 구간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황톳길은 길이 100m, 폭 1m 규모로 양쪽으로 지압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맨발로 황톳길과 지압길을 걸으면 혈액순환 촉진과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황톳길 조성 시 마사토와 황토를 적절히 배합하고 황토 유실 방지와 기상에 관계없이 언제나 거닐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도 설치하는 등 꼼꼼한 공정관리를 진행했다. 천년여행길 주변에는 다채로운 야생화들이 만개하여 봄기운이 가득하다. 이러한 자연친화적 매력에 힘입어 천년여행길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 2022년 2만 여명이었던 방문객이 2023년에는 4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마을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잡았다. 아이들에게는 숲 체험학습장이 되어주고, 이용객들에게는 문화공연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매봉재 들꽃사랑방에서는 향긋한 들꽃차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